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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의 경북·충북·대전·충남지역 방문 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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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경북·충북·대전·충남지역 방문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박근혜 대표는 2004년 4월6일 경북지역, 충북지역, 대전 충남지역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계속했다.

- 오늘 첫 일정으로 구미 선산읍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요양중인 노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 의성, 안동, 영주, 문경에서 계속된 연설회에서는 상생의 정치, 깨끗한 정치 등을   강조했고 이번 선거는 지난 1년 노무현 정권의 국론 분열과 경제파탄, 실업양산에 대해서 심판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능력있고 성실한 인재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이번 선거는 노무현 정권이 급진적이고 나라를 실험하는 모험주의, 국익우선이 아닌 인기영합주의에 빠져 앞으로 4년간 이대로 간다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따라서 국회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세력이 들어가야 나라가 잘못되었을 때 막아낼 수가 있다. 한나라당의 앞날에 국운이 달려있다고 말했다.

- 정동영 의장이 헌재의 판결 결과에 따라 나라가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탄핵철회를 위한 회담을 하자고 하는데 한나라당은 헌재 결정에 전폭적으로 승복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렇게 결심하고 있다고 했다. 열린우리당이 헌재의 결정에 무조건 승복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하면 된다. 굳이 회담을 열 필요가 없다. 또 총선 후 나라가 혼란할 것이기 때문에 혼란을 막기 위해서 회담을 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한나라당은  이미 깨끗한 선거를 하고 있고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선거 후에 후유증이 있을 일이 없다. 열린우리당이 흑색선전, 비방을 중단하면 된다. 열린우리당이 정치  개혁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흑색선전, 비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열린우리당의 정치개혁인가? 흑색비방을 참는 것이 힘든 일이긴 하지만 국민을 위해 끝까지 비방하지 않고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또한 박 대표는 대전 서구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노인들의 암, 골다공증 무료검진 등 노인 의료보장 확대, 요양시설 이용 세제지원,   효도법 제정, 1인1연금제 실시, 노인 취업 활성화,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지원확대 등을 약속했다.

 

 

o 이날 의성, 안동, 영주, 문경 가두유세는 500∼7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2004.   4.   6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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