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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대표, 서울 경기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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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찬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서울·경기 일정 동행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박근혜 당대표는 서울·경기 방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지난 총선에 감사 드린다. 지난 총선에 약속 드린대로 상생의 정치,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저와 우리 한나라당이 약속한 대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은 정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치란 국민이 잘살게 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그 목적이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 노대통령과 여당의 행동과 말을 보면 솔직히 걱정이 앞선다. 국민체감 경기는 최악이고 100년만에 처음 맞는 불경기로 IMF때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 국민의 90%가 경제위기라고 하지만 대통령과 여당만이 위기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국민들이 과장한다는 말이냐? 노대통령은 입만 열면  서민, 서민, 서민대통령이라고 하면서 서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아야 한다. 요즘 노대통령을 보면 민생과 경제는 뒷전인 것 같다. 진보니 보수니 얘기하면서 국민 편가르기만 하고 민주대연합 운운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편가르기와 정치만 얘기한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국민통합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 안보문제에 있어 미군 철수는 걱정이 된다. 그런데 양심적 병역거부는 군대를 안가도 된다는  얘기인가? 작년에 여당에게 안보에 대해 그렇게 촉구했건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작년에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이 안보는 IMF 상태였다고 했다. 그러면 국민과 야당을 속인 것 아닌가? 이라크파병, 북핵문제, 주한미군 감축 등 안보와 관련된 문제를 이런 것 저런 것 하나도 대응하지 못하니 한국의 안보와 미래가 걱정이다.
  - 그래서 선거와 야당이 필요한 것 아니냐? 우리 한나라당에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 안보와 경제는 반드시 챙기겠다. 노무현정권은 1년 내내 경제와 일자리를 챙긴다고 떠들기만 했지 챙긴 것은 하나도 없다. 평상시에는 1년에 30만개의 일자리가 생기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3만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그래서 33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우리나라의 기업은 모두 외국에 나가려 하고   중소기업은 어렵다. 이런 것은 경제정책이 잘못된 것 때문 아닌가? 대통령은 자신의 경제철학과 경제관을 한번쯤은 반성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끄는 대로 하면 일자리와 경제살리기는 확실하게 보장된다.
  - 안보문제에 있어 미군의 철수 등 미국의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외교를 잘해서 국민에게 안심과 믿음과 확신을 주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안보를 확실히 챙기겠다. 안보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린다. 안보와 경제가 따로 노는 것은 아니다.
  - 이번 보궐선거에서 부천시를 위해 일할 참된 일꾼을 뽑아달라. 홍건표후보는 부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다. 쓰레기 분리수거 등 시정행정가로 부천시 살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시 한번 홍건표후보를 도와달라.

 

2004.   6.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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