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1월 20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돈봉투 관련
새정치를 하겠다고 시작한 민주통합당의 첫 전당대회가 돈봉투로 얼룩졌다는 사실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할 것이라고 본다.
지금은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을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털어내어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검찰 수사 의뢰를 통해 돈봉투 사건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한 것처럼, 민주통합당은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마땅할 것이다.
2012. 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