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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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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내용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제 열린우리당이 결산소위 위원장에 대해서 독식하겠다는 의견을 철회해서 예결위가 정상적으로 예산심의를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볼 때 정무위를 비롯해서 국회가 정상화되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다. 그 동안 정무위는 공정거래법 파행으로 인해 열리고 있지 않았다. 본회의 차원에서 공정거래법을 민생처리법의 하나로서 처리한다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과의 조율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민생국회, 예산국회로서 우리가 국회의 정상화에 적극 협조한다. 예결위의 정상심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공전되었던 모든 상임위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다.

 

- 비공개 브리핑

 

<김덕룡 원내대표>
여당 독식으로부터 결산소위 위원장을 지켜낸 것은 최소한의 것이다. 최소한의 것으로 우리가 이렇게 다시 정상적인 예산심의를 말하는 것조차도 지금의 국회 실정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특히 전경련 대표단이 어제 찾아온 것에 대해서 정치인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전경련 대표 강신호 회장과 현명관 부회장은 문제법안들에 대해서 경제활성화, 위헌성 여부를 당당히 따져주고 신중하게 심의해 줄 것을 여야에 함께 부탁했다. 나라가 잘 되고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이점에 대해서 여당도 협조하기를 바란다.

 

예산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예산처리가 민생경제에 조금도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신속하게 되도록 예산처리를 하겠다.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겠다.

 

- 공지사항
12월 2일 본회의가 있기 때문에 11시에 정책의총이 열리게 된다. 정책의총에서는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안을 만들어 상당부분 진척되었던 백지신탁제도를 중심으로 정책의총이 있게된다. 국회가 12월 9일까지 열리게 됨에 따라서 마무리하는 여러 가지 대책도 논의될 것이다.

 


2004.   11.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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