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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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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1월 13일 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ㅇ  어제 김문수 의원에 강제로 저지된 기자회견에 대해서 당의 대책의 논의 되었다. 박근혜대표는 물리력을 동원해서 저지 한것은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밝혔다. 이강두 최고의원은 대만에 총통기념 취임식에 참석할 때 중국대사관으로부터 참석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 등 여러모로 중국의 매우 오만한 자세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싶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래서 한나라당에서는 박진위원장은 일단 지금 중국 대사관측에서 이번사건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알려왔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대사관에 입장을 듣고서 이문제를 당차원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행동을 하고 대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나아가겠다 이렇게 밝혔다. 또한 박진위원장은 곧 이어서 국가기밀과 여기에대해서 정부의 지침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브리핑을 해드리도록 하겠다. 대변인실에 여러 가지 브리핑방식도 바꿔야 한다는 것이 박근혜대표의 뜻이고 대변인실의 생각이다. 그래서 그날 회의에서의 비공개내용이라던가 당의 입장을 간략하게 브리핑을 당에서의 정책이라든가 배경설명 또는 결과보고를 할 수 있는 뒤브리핑을 취재편의를 위해서 이어드리겠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된 의원들에게 전화를 하지 않더라도 브리핑룸을 이용하면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결과보고 즉 배경설명을 함께 할 수 있는 뒤브리핑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브링핑과 뒤브리핑이 앞으로 한나라당의 브리핑 하나의 체계다 이렇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에 기자회견에 대해서 무대연설에 대해서 대충 들었고 이문제에 대해서 당의반응 이것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겠다.
박근혜대표는 “대통령이 경제문제에 대해서 집중을 한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대통령께서 적절하게 4대입법에서 벗어나서 경제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적으로 대통령께서 한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다” 이렇게 얘기했다. 또한 얼마전 “한나라당에서도 선진경제 토론회를 했지만 한나라당은 확트인 시장 그늘없는 사회가 선진경제의 구체적인 액션플랜이다” 이렇게 지적했다. “그런점에서 시장에서 자유로운 경쟁을 보장받고 또한 소외된 국민들을 사회가 확실한 안전망으로 감싸 안을때 이것이 선진경제 아닌가?” 박근혜대표는 이야기 했다. “그래서 선진경제는 시장을 자유롭게 할때 경제가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치경제가 아니라 작은 정부가 시장을 발전하게 할 수 있고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편안하게 할수 있다” 이렇게 강조했다. 박근혜대표는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를 선진경제 수준으로 풀어야 된다. 대통령께서 국가와 국가간에 자유무역 체제 이것을 넓히겠다는 말씀을 읊으셔서 그것도 그 줄기로 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시장의 주제를 국제적인 선진경제 수준으로 풀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말했다.
이강두최고의원은 “시장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그 근본적인 뜻은 이해하나 구체적인 액션플랜은 눈에 띄지 않는다. 기업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대통령의 계획 현안문제 언급이 없어 아쉽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
김무성 사무총장는 “대통령이 방향을 잘 설정했다. 4대입법에서 벗어나 긍정적으로 국민경제를 걱정한 것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투자여력이 있는 투자할 힘이 있는 기업과 함께 투자마인드를 붙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했다. 김무성사무총장은 우리당의 현안보고를 했다. “의원총회가 필요해서 정책의장의 동의로 18일 오전10시에 의원총회를 소집한다. 19일 대표기자회견 확정 되었다. 국회에서 의장 귓속에 정치개혁협의회가 발촉되었는데 한나라당에도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다. 당의 대책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서 박근혜대표는 “이 정치개혁 협의의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여기에서 협의된 것이 그대로 실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우리당의 전문성을 지닌 의원들과 외부전문가가 팀을 구성해서 한나라당의 안이 정치개혁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 이렇게 지시했다. 또한 총장은 결식아동문제 부실도시락에 대해서 당에서 팀을 만들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조사를 할지 결정을 해서 이문제를 파고 들겠다 이렇게 이야기 했고, 박근혜대표는 이문제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 했다. 또한 박진위원장은 국회에서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심각한 지진해일 피해에 대해서 교사단 또는 대표단을  파견한다. 18일부터 25일 까지 7박8일이고 우리 한나라당에서도 1명을 파견해서 이문제를 보고했고 그리고 적극 전국적으로 모금운동을 실시하겠다 이렇게 보고했다. 


2005.   1.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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