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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대표 강원지역 민생현장방문 말씀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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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금일 강원지역 민생현장인 동해병원(진폐병원)과 도계 경동광업소 및 태백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등을 방문하여 환자들과 근로자들을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도계 경동광업소에서는 직접 갱도에 입갱하여 석탄을 채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여기에는 이규택최고위원, 최연희, 진수희, 허천, 안경률, 이해훈, 심재엽의원 등과 전여옥대변인, 조관일 강원도 정무부지사 등이 동행하였다.

다음은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이 민생지역 현장에서 환자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한 내용이다.

ㅇ  동해병원 진규폐환자 위로방문
 

여러분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사회가 발전했는데 그러면 지원이 충분히 되어야하는데
한나라당에서 이를 더욱 챙기겠다. 오늘은 직접 입갱해 인사도 드릴예정이다.
그리고 돌아가서 애로가 있는 것을 직접 챙기겠다. 건강하시길 바란다.

 

ㅇ  삼척 도계 경동광업소 
 

따뜻한 대우에 감사드린다. 전부터 뵙고자 했는데 이제야 뵙게 되었다.
힘들고 어려움 속에 고생이 많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
예전에는 석탄이 겨울나기에 필수조건 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사정이 다르다.
그렇지만 지금도 서민과 애환을 함께하는 생활도구다. 하향산업이라 주민들께서 힘이 들지만 이 지역 최연희의원께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애를 많이 쓰고 있다.
 

올해로 폐광지역특별법의 시한이 만료된다. 이를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강원도출신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하겠다. 지역발전위해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힘쓰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ㅇ  태백 장성석공을 방문하여
 

기다리던 눈이 와서 반갑다. 오늘 진폐환자를 만났다. 많은 생각이 스쳐갔다. 도계 광업소에서는 직접 입갱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로하여 드렸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나라가 이런 발전을 이룬 것은 다 그분들 때문이란 것을 알았다. 아직까지도 석탄은 서민들에게 소중하지만 사양산업이라 지역경제도 석탄공사도 어려우리라 본다. 우리당은 최연희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광지역특별법을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나라를 위해 기여해주길 바란다. 감사하다.

 

2005.   1.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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