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 ‘경기도당 신년인사회 및 민생현장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1-25
(Untitle)

박근혜 대표의 경기도당 신년인사회 및 민생현장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ㅇ  새해에 이렇게 한자리에 뵙게 되어 반갑다. 경기도민 여러분과 경기도당 당원동지 한분 한분이 모두 새해 복 되시고 보람찬 한해 되시기를 바란다. 지난 한해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탄핵정국, 총선, 4대법안 등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당원동지여러분은 현장에서 고생이 많았다. 특히, 지구당 폐지 후 도당의 일이 커져서 혼란도 겪고 어려운 일에 많이 부닥쳤을 것이다. 지구당 폐지 후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 중이다. 빠른 시일내에 결론을 내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다.
우리나라에 지금 어렵지 않은 일이 없다. 특히, 서민의 고통이 커 정치권에서 깊이 생각해야 될 것이다. 민생경제에 모든 영향을 쏟아 부어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속에 들어가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법안에 담아내야 한다. 그래야 한나라당의 변화를 국민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도 변하겠다. 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과 나라에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얘기해 달라. 적극 반영하겠다.
올해 경기도 방문의 해로 정한 것을 축하드린다. 중앙당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다. 경기도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의 건강과 올 한해에도 경기도당의 눈부신 활약을 기원합니다.

 

<손학규 지사>
ㅇ  올해는 경기도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어렵고 다 어렵다. 그러나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국민들이 희망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잃어버린 것이다. 또 올해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국민들이 자신을 못 갖는것과 국민들이 의지할 곳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노력해서 경제 살리기에 전력투구 해야 한다.

 

손학규 지사, 홍문종 의원 , 김영선 의원, 전재희 의원, 김애실 의원, 나경원 의원, 한선교 의원, 이해구 전의원, 고흥길 의원, 박순자 의원, 유승민 의원, 그리고 신중배 안양시장, 유화선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ㅇ  박근혜대표 및 한나라당 의원들은 경기지방공사 내에 위치한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도지부를 방문, 신용불량자들과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ㅇ  박근혜대표는 “신용회복 위원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지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 신용불량자 문제는 경제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 경제 회생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내수침체가 근본원인이다. 공동체가 피해를 입고 있는 사회적 원인이기도 하다. 정부에서도 배드뱅크 설립 등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경기가 회복되어서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소득이 늘어나는 데 있다. 경기도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용불량자들에게 일자리를 연결시켜주는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달라.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이 케이스가 전국 신용회복 위원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정부측에서 제시한 배드뱅크 문제, 일자리 연계문제, 신용불량자 등록제 폐지 등 정부안을 받아들여왔다. 이번에 한나라당은 전재희 의원 대표발의로 신용불량자국민연금일시금반환제를 발의했다. 이것이 통과된다면 16만명에 달하는 신용불량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은 도덕적 해이 없이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나고 다시 일할 수 있게 되면 국민연금 적립금을 다시 갚아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ㅇ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은 황준기 경기도기획관리실장과 이연수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으로부터 신용불량자 회복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프로그램을 운용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정부 측에 건의하지 않는가! 신용회복문제에 있어 한나라당이 무엇을 도와줬으면 좋겠는가!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들은 현행법에 걸리는 문제들이 많아 애로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적절한 법 개정을 요구했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ㅇ  이어 박근혜 대표 및 한나라당 의원들은 수원지역 주부들과 서민경제관련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부들은 물가안정방안, 사교육비 해소방안, 청년실업 등에 대해 질문했고 박근혜 대표 및 한나라당 의원들은 민생경제 차원에서 당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박근혜 대표는 “물가가 오르고 교육비가 늘어나는 것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개혁이고 그렇지 못하면 개혁이 아니다. 민생현장을 찾아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과 법안에 적극 반영하여 조금이라도 국민들이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2005.   1.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