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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 및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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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옥 대변인은 2월 1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한나라당의 재정경제위원장 후보로 경선을 거치지 않고 박종근의원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의원들은 박수로서 경선을 거치지 않고 박종근의원과 정의화의원 두 후보의 협의를 거쳐서 단일 후보로서 오늘 박종근의원이 선출 되었다. 이에대해 박종근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압도적으로 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번에 압도적으로 떨어진 저를 이번에는 압도적으로 밀어주셔서 참으로 기쁘다. 정말 하고 싶었다. 제 적성에도 맞고 재경위원장직을 앞으로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회의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앞으로 일제히 시험을 치는 문제에 대해서 김무성총장은 “한나라당이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당의 입장을 교육위원회를 소집해서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박세일정책위의장은 “당의 입장을 오늘안으로 교육위원들과 상의해서 일제히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문제에 대해서 밝히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비공개 의총에서 박진의원은 신상 발언을 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난 1월6일 윤리위원회 징계에 대해서 “헌정사상 처음이고 실질적이고 절차상의 하자가 있다. 결론적으로 무효이다” 이렇게 밝혔다. “이것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야당에 대한 탄합이다.” 이렇게 박진의원은 주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가 이렇게 운영될 수는 없다’면서 ‘의원동지들의 지원과 이것은 절대로 상정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어서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는 연찬회에 대해서 여러가지, 어떤식으로 연찬회에 전체토론에 임할 것인가 그래서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 아침 안에 발제내용문을 전의원들에게 발송을 해서 전체 토론이 더 수준 높고 또한 짜임새 있는 토론이 되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책위에서는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발제문을 전의원들께 이메일로 발송해서 이것을 본후 각 스터디그룹이라든가 또는 각 개인별로 토론을 하고 싶은 의원들에 대해서 선착순으로 토론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것은 다른 의도가 아니라 좀 더 짜임새 있는 토론을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오늘 의총에 앞서 국회에서 간단하게 임채정의장 오늘 연설에 대해 미리 원고가 있었기 때문에 검토가 있었다. 쟁점 법안을 2월 국회에서 다루겠다는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매우 실망한다. 왜냐하면 노무현대통령께서도 2월에 민생을 중심으로 경제중심으로 이끌어가겠다고 했기때문에 2월 임시국회는 철저하게 민생중심 국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의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야가 우선 배고픈 아이들부터 추워하는 노숙자부터 얼어죽고 동사하는 이나라의 국민부터 살리는데에 힘을 쏟아야지 ‘3대쟁점법안’이라는 이 이념놀이를 할때가 아니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대학에 대한 기형문제를 구조적으로 개혁에 임하겠다는 임채정의장의 발언에 대해서 그동안 이정부의 모든 개혁이 매우 파괴적이고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한 국민들로 하여금 개혁에 대한 태엽을 매우 고통으로 기억하게 만들었다. 특히 자유일정을 가장 중요하게 우선으로 해야 할 대학교육에서 이렇게 정부가 산업예비군 훈련소 내지는 대학은 여전히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구조개혁을 임한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2005.   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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