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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인천종합어시장 및 항만시설’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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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의 ‘인천종합어시장 및 항만시설’ 방문과 관련해 구상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설 연휴를 앞둔 7일 박근혜 대표는 인천지역 민생현장을 찾아보고 생생한 국민의 소리를 들었다. 박대표는 이날 당 민생특위 김문수 위원장을 비롯해 안상수 시장 등과 함께 인천지역 당직자 간담회에 이어 어시장, 연안터미널, 인천항항만시설을 방문, 항만하역노동자들을 격려했다. 박대표는 이날 인천지역 당직자 간담회에서 “안상수 시장, 이윤성 시당위원장 등 전 위원장들이 나오셔서 인천지역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 시당식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작년 어려웠던 시련을 넘겼다. 여러분들은 꿋꿋하게 당을 지키며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당은 더 국민속으로 들어가 먹고사는 문제, 그리고 생존을 위한 투쟁에 직접들어가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들을 위한 정책과 법안등을 만들어 내야 한다. 또 국민가까이서 일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인천시당당직자 여러분들이 중앙당에도 좋은 제안을 많이 해달라. 미래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어떤 나라로 만들것인가? 생각해 달라. 꿈과 희망이 준비된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우리가 집권하면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것이라는 것을 국민께 알려야 한다. 설연휴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안상수 시장은 “박근혜 대표는 우리 인천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올 한해 내내 힘들게 넘어오셨지만 새해에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와, 당이 되어야 한다. 인천은 경제특구가 잘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경제특구는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적극 지원하고 실행하고 있다. 박근혜대표가 인천을 방문하셨기 때문에 올 새해에는 인천에서 부터 한나라당이 부흥할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어 박대표는 인천종합 어시장을 방문 어획물 거래 상황 등을 살펴보고 어시장 상인들과 노상 티타임을 갖고 이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안시장에게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박대표는 어시장 상인들에게 “설을 앞두고 쉬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으시다.” “장사는 잘 되시는지 궁금하다.” “지난 설과 비교해 경기는 어떠한가” 물었다. 이어 어시장 주민들의 민원사항인 주차시설확충과 재래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상인들의 민원사항인 어시장 일대를 관광특구로 추진해 달라는 민원을 받고 당차원에서 지원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대표는 어시장 내 영란상회에서 꽃게 2Kg을 6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이영란(38세)씨는 박대표에게 건강하시고 정치를 잘해 달라며 꽃게 2마리를 덤으로 얹어주어 주위에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대표는 인근의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귀성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설 연휴를 잘 쇠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14시30분 덕적도행 배에 올라 직접 배안의 승객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먼 뱃길에 건강히 다녀오시라”고 인사했다.
또 박대표는 인천항을 찾아 항만시설을 둘러보고 하역노동자들을 격려했다. 박대표는 하역노동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경제규모 10위, 해운산업 8위에 오른것은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여러분들 덕분이다. 인천항은 동북아물류의 중심이며 한국 경제성장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기 바란다. 한국의 경제는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있다. 새해에도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표의 인천민생지역 현장에는 김영선, 이경재, 서상기, 배일도, 공성진, 안명옥, 김영숙, 박찬숙 의원과 전여옥 대변인이 동행했다.

 

 2005.   2.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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