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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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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2월 22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가장 큰 의제는 이제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당혁신위원회가 어떤 형태로 또한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직자들의 의견교환이 있었다.

 

ㅇ  남경필 수석은 당혁신위의 활동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방향이나, 활동에 대해서 당 전체의 일치된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 역할과 방향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창당준비위원회 수준의, 한나라당이 새로 태어나는 것이 가능한 그런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ㅇ  이에대해 김덕룡 원내대표는 첫째, 위원회 구성을 잘 해야 한다. 둘째, 진행과정도 제대로 되어야 한다. 셋째, 실현이 가능한 안을 만들고 이 안이 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또 유정복 제1정조위원장은 하나의 아이디어 차원에서 전 의원에게 공문을 보내자. 그래서 위원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 위원회에 자원해서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자원부터 받도록 하자. 그래서 많으면 지도부나 혁신위원장이 조정해보자 이렇게 이야기 했다. 또 이것은 인사에대한 문제인데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은 어쨌든 내정된 혁신위원장과 지도부가 알아서 이 의견을 검토의견으로서 받아들여보자 이렇게 이야기 되었다.

 

ㅇ  남경필 수석은 혁신위원회의 역할과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때문에 의총을 열어서 이 문제를 논의하자 이렇게 이야기 했다.

 

ㅇ  이에대해 김덕룡 원내대표는 애초 의총을 열고자 했으나 수도이전 대책에 대해서 여야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은가 또는 어떤 조율이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은가 가장 급한 것은 수도이전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 먼저 의총을 여는 것이 옳다. 그리고 의총을 여러차례 열어서 이 문제를 논의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겠다 이렇게 밝혔다.

 

ㅇ  김희정 디지털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도 하였지만 호주제폐지에 대해서 헌재의 판결이 나왔는데 이 문제에 정책위차원에서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었다.

 

ㅇ  박근혜 대표는 오늘 10시부터 약 30분에 걸쳐서 미국의 켈리포니아 주에 있는, 센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라고 하는 인구 15만되는, 산타로사 시의 전ㆍ현직 시장과 산타로사 시의 고등학교 치어리더단에 예방을 받았다. 그래서 현 벤더 시장은 전직도 여성 시장이고, 현직도 여성시장인데 미국에서 여성정치인들의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 또한 박근혜 대표의 활약과 상당히 유망한 대선후보로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 건투를 빈다. 이렇게 덕담을 주고받았고, 박근혜 대표는 한국정치에 있어서 여성들의 진출이 의회를 비롯해서 행정부에 최근들어서 부쩍 늘었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 여기에 대해서 샤론라이트 전직시장은 박근혜 대표가 한국의 통일문제에 대해서 큰 활약을 했고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근혜 대표는 2002년에 북한에 다녀온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이야기에 대해서 잠시 환담했다. 이어서 박근혜 대표와 산타로사의 전ㆍ현직 시장, 북제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관계자들은 약30명에 가까운 산타로사 고등학교의 치어리더들과 국회 본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치어리더들은 박근혜 대표 앞에서 응원을 하는 여러가지 모습을 시연했다. 그래서 매우 즐겁고 또한 박근혜 대표의 행운을 빈다. 한나라당에도 에너지를 보낸다 이런 덕담을 주고 받았다.


2005.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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