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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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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3월 3일 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상임위원회에서는 어제 사태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는 지도부의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나 지도부는 당의 확고한 그러면서도 정해진 방향을 위해서 매진하는데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이성헌 사무부총장은 특별법 후속 대책 이후에 당의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당이 하나가 되어서 똘똘 뭉쳐야 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 시도에 부지사 회의를 소집하는 등 당을 철저하게 결속하는 작업을 해나가자. 여기에 대해서 지도부는 그런 작업을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총장은 지금 현재 특위 안에 있는 지역균형발전소위와 행정중심소위에 대해서 당이 어떤 식으로 이 소위를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후속대책 역시 오늘 논의하도록 하겠다. 이에 대해서 박근혜 대표는 지역균형발전소위의 경우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산하기관 190개를 어떤 식으로, 어느 곳에 이전하는가에 대한 정치적인 협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야당으로서 철저하게 이 문제에 접근하자 이렇게 이야기 했다. 또 모든 것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된다고 이야기 했다. 또 박근혜 대표는 일부 반대파 의원들이 제기하는 어제 박근혜 대표가 후속대책안에 대해서 기권으로 전광판에 나온 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시에 많은 분이 들어갔고, 재석을 누르고 찬성을 누르려고 했을 때 이미 찬성 버튼이 눌러지지 않았다고 이렇게 밝혔다. 그리고 자신은 이미 찬성이냐 뭐냐 더 말할 것도 없이 찬성을 위해서 그렇게 애쓰고 온갖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것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지않느냐 이렇게 이야기 했다. 많은 의원들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어저께 그와 관련된 몸싸움이 벌어졌고, 그것을 보는 사이에 김덕규 부의장이 모든 것을 종료했다. 그렇기 때문에 재석을 눌렀지만은 굉장히 빨리한 의원들의 경우는 재석, 찬성 그렇게 되었고, 또 순간의 차이로 안됐던 경우는 재석 버튼도 눌러지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 김무성 사무총장이라든가, 이강두 위원, 이규택 최고위원도 같은 뜻을 이야기 했다.
또 일부에서 이야기 나오고 있는 지도부에 대한 사퇴라던가 이런 것에 대해서 이강두 위원은 누가 과연 해당 행위를 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이야기 했다. 또한 이규택 최고 위원은 적반하장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사무총장은 지금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라던가, 당대표에 대한 사퇴, 이런 것은 원내대표의 경우에는 일단 의총에서 선출된 만큼 의총에서 이것을 다시 물어야 된다. 또 당대표의 경우에는 운영위원회의 의결 또는 재적 대의원 1/3이상의 결의가 있어야지 전당대회를 개최해서 신임을 물을 수 있는 문제다. 절차를 다 밟아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어쨌든 지도부는 차분하게 그러나 대담한 의지로 당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서 더욱더 한나라당이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정당인가 또한 한나라당이 갖고 있는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무엇보다도 표결이후에 당의 화합, 또는 당의 결속을 위해서 지도부를 비롯해서 모든 의원들이 노력을 하자. 당이 일관된 모습으로 나아가도록 하자는 의견도 모아졌다.

 

2005.   3.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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