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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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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4월 25일 상임운영위원회의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이규택 최고위원은 한 신문에서 배기선 의원이 정보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내정되어 있다라는 기사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비리에 연류 되어있는 분이 거기에 대해 책임을 지고 근신하거나 징계를 받는 것은 고사하고 국회에 매우 중요한 상임위이자 굉장히 국가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걸려 있는 정보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는 기사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한나라당의 경우에는 박혁규 의원이 재판이 다 진행되지도 않았고 추정무죄라는 원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원권까지 정지시키는 매우 가슴 아프고 정말 한나라당이 일원으로서는 가슴시린 조치를 했는데도 이렇게 대조적으로 비리에 연류 되어있는 분을 정보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린 것은 너무도 충격적인 일이라고 발언했다.

 

ㅇ 김무성 사무총장의 재보선 각 지역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보고가 있었다. 지금 우리는 굉장히 어려운 선거를 하고 있고 이런 점에서 당에서 물론 지방선거이긴 하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열린우리당에 대해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너무도 어렵다. 한 당으로서 위기감이 고조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각 의원들의 각 지역구에 대한 선거가 있는 지역구에 대한 독려나 참여가 필요하지 않는가. 열린우리당의 경우는 전국선거로서 치루겠다는 생각아래 굉장히 자중하고 있는 한나라당과는 반대로 의원들이 대거 몰려다니면서 각 지역마다 포진해 있는 등 정말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였다.

 

ㅇ 여기에 대해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총선 때부터 땀과 피의 지분 즉 노력의 지분이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즉 노력한 사람이 그 댓가를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당에서부터 실천해 달라. 당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기여한 사람이 그 만큼 보장받는 당이 되도록 하겠다. 땀의 지분을 챙기는 사회 우리 한나라당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ㅇ 강재섭 원내대표는 백지신탁에서 부동산부분이 빠진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보완해서 정말로 깨끗하고 청렴한 정당으로서 한나라당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도록 모두 노력하겠고 원내대표로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 열린우리당의 반대로 부동산 부분이 백지신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이야기 했다.

 

ㅇ 이인기 행자위간사는 오늘 복수차관제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05.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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