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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경북 영천지역 재보궐선거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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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경북 영천지역 재보궐선거의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김성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주요발언 내용>
ㅇ 오늘로서 여섯번째 영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시민들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한나라당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 해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 그러나 여러차례 약속드린 바와 같이 영천을 저의 제 2의지역구로 생각하고, 영천 발전을 위해 당대표로서 예산과 개발 정책 등을 직접 챙기겠다.

 

- 여당은 표만을 의식해서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데, 이는 영천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경상북도 1년 예산이 2조원인데, 영천에 대한 여당 공약은 10조원이나 있어야 가능하다. 이는 무책임을 뛰어넘어, 공약을 안 지키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정치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그래서 저는 함부로 약속은 안하겠다. 반드시 지킬 것만 약속드리고, 또 책임지고 지키겠다. 말보다는 열과 성의가 더욱 중요하다.

 

- 지금 전국 어디를 가든,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대통령 고향을 가도, 여당 당의장의 고향을 가도 모두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다. 이렇게 나라 경제 전체가 내려앉은 이유는 무엇이냐? 여당은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서도, 지난 1년 동안 과연 뭘 했느냐? 보안법 폐지다, 과거사법 만든다는 등 정치놀음만 하다가 민생 경제는 내팽개 쳤지 않았나? 이런 사람들에게 더 이상 뭘 믿을 수가 있나?

 

- 당대표인 저와 당 지도부, 그리고 대구, 경북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서 책임감을 가지고, 영천 발전을 위해 예산과 정책을 챙기기로 했다. 또 지역 개발은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한나라당 소속의 도지사와 함께, 국회의원, 시장도 한나라당 이여야 하지 않겠나.

 

- 영천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할 기회를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ㅇ 박대표는 거리 유세 도중에 야사동에 소재한 오양 맛김 공장을 방문, 100여명의 근로자와 간담회을 가진 후, 요청에 의해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이어 개인택시조합 사무실도 방문, 운송업계의 오랜 숙원인 LPG 특소세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LPG 특소세 인하는 한나라당에서 당론으로 추진했으나, 그동안 과반 의석을 가진 여당의 반대에 부딪쳐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었던 사안이었다. 그러나 여당은 지금 자기들에게 다시 과반 의석을 주면 특소세를 인하 하겠다고, 자기들 주장인양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의원의 유세지원에는 김무성 사무총장, 김태환, 김문수, 이상득, 김재원, 곽성문, 나경원, 이해봉, 윤건영 의원과 전여옥 대변인,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 동행했다.  

 

2005.    4.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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