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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충남 아산 4.30 재보선지역 당선사례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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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월11일 충남 아산 4.30 재보선 당선사례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5월11일 충남 아산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당원 등 선거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선거 노고에 격려했고 온천재래시장 순방에서도 아산시민들에게 당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 박 대표는 아산 선거사무소에서 있었던 당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격려 인사말에서 ‘선거가 끝나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을 뵈어서 감회가 깊다. 아산에 다시 온 것은 한나라당과 이진구 의원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이다. 선거전부터 아산은 어려운 선거라고 누구나 예상했던 것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승리를 끌어낸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의 덕분이다. 아산승리는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값진 의미있는 승리이다. 이진구 의원은 7번 도전한 끝에 승리해 인간승리의 모범이다. 남은 과제는 시민께서 주신 불씨를 잘 살려나가는 것이다. 저희가 약속한 공약을 성심껏 아산시장과 함께 실천할 것이다. 당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고 이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약속을 성실히 지켜 보답하고 충청도민 마음을 잘 헤아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 이진구 의원은 박 대표께서 오늘까지 아산에 5번 방문하셨다. 너무 고맙다. 열심히 뛰어서 32% 득표에 8천표차로 이겨 아산이 발칵 뒤집혔다. 아산에서 화산이 터진 것처럼 대전 등 충청도에 한나라당 화산이 터져나가길 기대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대선승리로 정권교체를 하자고 했다.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아산이 변절과 정도의 싸움에서 시민이 정도를 선택했다. 약속을 정의롭고 옳게 지키면 한나라당에 기회가 다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온천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 상인들과 시민들의 반응은 오히려 감사인사를 하던 박 대표와 이진구 당선자 등에 더욱 감사해 했고 한 상인은 ‘선거를 많이 겪어봤지만 이렇게 감사인사를 받기는 생전 처음’ 이라고 소감을 표하기도 했다.

 

ㅇ 박 대표는 아산시청을 방문해 민원실에 들러 직원들께 인사를 하고 이어 상황실에서 강희목 아산시장으로부터 현안을 보고 받고 시장 및 시도의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아산시 발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시도의원분들을 만나 반갑다. 아산시 방문은 선거에서 시민께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고 당에서 아산시와 충청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정성을 다하고 아산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기 위해서다.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이진구 당선자도 좋은 공약을 많이 냈다. 당에서 아산신도시 개발 문제 등에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 고견주시면 공약실천에 많은 참고 할 것이다’ 라고 했다.

 

- 강 아산시장은 건의사항으로 수도권 전철의 도고온천까지 연장운행, 삼성 LCD공장과 협력업체지역간 도로건설, 천안 아산간 국도 조기확장, 신도시 개발 관련 주택공사의 신도시로 이전, 아산만의 동북아물류 및 비즈니스 중심기지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시도의원의 호남고속철 천안아산 분기노선에 대한 입장과 행정복합도시안 관련 한나라당에서 집권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온양온천의 온천물 공급확대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분권화 및 균형발전에 불합리한 부분 개선과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 이에 박 대표는 ‘호남고속철도 분기노선은 특위를 만들어 많은 논의를 했고 여러 장단점을 고려해 오송으로 하기로 한 것이다. 행정복합도시안도 여야가 합의해 이를 잘 지켜나가는 것이 옳다. 수도권 과밀화 관련 지방분권과 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중앙의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이 과감히 이양돼야 한다. 조세권도 이양돼 재정적 뒷받침이 돼야 한다. 지역에 맞게 특화해 선의의 경쟁을 벌여 지역이 발전해야 한다. 각 지역이 자체적으로 발전을 위한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당에서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행정구역 개편 관련) 지방자치법도 논의가 진행 중인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결정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이고 시대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 시절 오래전에 만들어져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주민의 뜻을 전달하는데 문제도 있고 낭비적 요소도 있다. 당리당략 정략적 접근은 안 된다. 한 번 결정되면 수백년 가게 되어 진지한 논의와 지역민의 뜻이 원활히 전달되어 충실하게 완성되게 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 

 

ㅇ 오늘 충남 아산 공주 연기 방문일정에는 김충환 지방자치위원장, 이혜훈 제4정조위원장과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및 전여옥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05.   5.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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