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주최 ‘2005 스승의 날 기념 및 교직윤리헌장 선포식’ 축사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스승의 날을 앞둔 5월 13일(금)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와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가 주최한 ‘2005 스승의 날 기념 및 교직윤리헌장 선포식’에 참석했다.
- 박 대표는 축사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의 계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식과 인재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현실에서 교육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그럼에도 현실은 아주 어렵다. 경제 고속성장을 뒷받침 했던 교육이 오늘날에는 국가경쟁력을 뒷받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선생님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도 미흡하다. 존경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교육개혁의 출발점이다. 우리 한나라당은 교육계의 현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하여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ㅇ 금일 행사에 참석한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소개시 많은 환영을 받기도 했고 여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 윤종건 교총회장은 교원평가제 실시, 스승의 날 2월 이전과 최근 촌지문제, 처벌문제 등과 관련해 정부측에 서운한 감정을 숨김없이 나타내기도 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박근혜 대표를 비롯해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 이군현, 김영숙 의원 및 전여옥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5. 5.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