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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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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부대변인은 5월 20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책위에서는 5월 30일 양양 현지에서 산불관련 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세미나는 정문헌 의원이 주재하고 박근혜 대표께서 참석해 인사말을 하기로 되어 있다. 박 대표는 세미나 인사말을 한 후 산불피해 현장 등을 방문하고 정부의 피해대책 추진과 관련 진척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한나라당은 수해와 산불 피해를 포함한 재해대책 추진상황 전반을 조사하는 점검단을 6월중으로 발족시켜 바로 현장 확인을 했다. 정책위는 아울러 금년이 유난히 더위가 극심할 것이라는 예보와 관련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ㅇ 열린우리당 청계천 비리진상규명위원회가 이 사건과 관련 서울시장 면담 요청을 공문으로 한것에 대해 서울시가 수사중인 사안인 만큼 면담 재고를 요청하는 답변을 보낸 것에 대해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의 이 같은 요구에 대해 상식에 없는 일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수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검찰 압박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 했다. 참석 당직자 대부분은 열린우리당의 방식대로라면 한나라당은 오일게이트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이희범 산자부장관을 포함 국정원장, 감사원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전개해야 옳으냐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들이었다.

 

 

2005.   5.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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