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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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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부대변인은 5.30(월) 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와 관련 의총을 소집하겠으나 지금은 언제 열릴지 모르겠다. 상임위 정수조정이 합의 되어야 의총도 하고 제 2기 예결위 선임도 결정할 것이다. 상임위 정수조정은 우리가 양보할 사안이 아니다. 법사위의 경우 위원장은 우리가 그대로 맡고 위원은 8:7로 여당의 수적우위를 양보까지 했는데 여당이 정수조정안을 안받는 것은 너무 심하다. 예를 들면 운영위의 경우 국회 룰을 정하는 위원회인 만큼 반드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한나라당은 정수조정에 관한한 끝까지 버티겠다. 열린우리당이 야당이 발목 잡아 국회를 못연다고 주장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ㅇ 박근혜 대표는 수해가 오기전에 사전 점검을 해서 야당으로서 대책안을 내놓자고 했고, 강재섭 원내대표는 재해대책위가 당초 오늘 강릉에 가서 수해피해복구상황을 점검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보고하고 한나라당은 단지 하루점검에 그치지 않고 내내 진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맹형규 정책위 의장은 정책위는 7월의 주제를 ‘재해’로 잡고 금년 여름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전기부족 사태 등 예방을 중시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에 박근혜 대표께서는 재해는 복구가 아닌 예방이다며 동의를 표했다.

 

ㅇ 권경석 부총장은 국방부가 보유하고 있는 산불진화에 동원될 수 있는 헬기가 93대로 산림청보다 2배가 많다고 보고하고 유사시에 군 헬기를 투입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특히 산불시 인명구조 등 긴급이 요하는 상황에서는 즉시 투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하고 오늘 현장 점검에서 이것을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ㅇ 김무성  사무총장은 주5회 실시하고 있는  현 회의 체제에 대해 새로운 체제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ㅇ 강재섭 원내대표는 내일 즉 31일 원내 확대당직자 회의를 개최해 6월 임시국회에 대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겠다고 했다. 원내 확대당직자 회의에는 57명의 의원들이 참석대상이어서 절반의 의원총회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ㅇ 김영선 최고위원은 지역구에서 책임당원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보고했고, 김무성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책임당원 모집과 운영이 잘 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3만 여명이 가입했고 새로운 입당이 불붙듯이 늘고 있으며 특히 인천지역이 높다고 보고했다.

 

2005.   5.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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