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 청와대 초청 오찬 발언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6-14
(Untitle)

전여옥 대변인은 6월 14일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청와대 초청 오찬 주요 발언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청와대 회동은 2시간 정도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고 우리 한나라당 내에서는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외에 다른 당직자는 가지 않았다. 오늘 청와대 회동에 대해서는 청와대 대변인께서 전체적인 브리핑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그래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발언만을 브리핑을 해 드리겠다.

 

ㅇ 박근혜 대표의 발언은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 첫째, 노무현 대통령께서 참석했던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박근혜 대표의 발언이다. 박근혜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으로 한미동맹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는 한미동맹이 흔들려서는 안 될 것이다.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고 발언했다.

 

- 이어서 노무현 대통령의 지금 6월 20일 정도로 예정되어 있는 일본방문 한일정상회담에 관해 오늘 참석하신 각 당 대표의 의견을 구했다고 한다. 한미 정상회담을 하러 일본을 가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해 돌아가면서 다 물었을 때 이렇게 발언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표는 한일관계가 악화되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모르나 지금 상당히 많은 역사왜곡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럴 때 대통령께서 나서서 정상회담을 열어 외교관계를 개선하는데 힘을 쏟았으면 좋겠다.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면 대통령께서 독도와 교과서 문제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일본 측으로부터 얻겠다는 약속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로 보인다. 또한 한일관계가 좀더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와대 쪽에서는 아직 브리핑이 안나온 것 같은데 이 두가지에 대해 박근혜 대표께서 발언했다. 

 

2005.   6.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