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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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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6월 16일 상임운영위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먼저 복수 차관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에 대해서 강재섭 원내대표는 복수 차관제는 여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가장 강력히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쓸데없는 인력이 늘어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 걱정스럽다. 명분이 없지 않는가. 신문법 통과도 우리로서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 김영선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의 복수 차관제 반대는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충분한 명분이 있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작은 정부와 큰 시장’을 지향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내건 목표이다. 이럴 때 어떻게 일을 실천하는 가를 보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한나라당의 지향점을 확인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 윤건영 여의도연구소장은 각종 위원회가 주도가 되서 실패를 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정책이다. 그럼으로 정상적인 룰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복수 차관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정부의 조직이 비효율적으로 비대해지는 것은 어느 국민도 원치 않는다. 한나라당은 논리를 통해서 국민들께 공론화 시키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o 권오을 한나라당 정계특위위원장이 여러 가지 정치개혁법, 정치자금법에 대해서 보고했다.

 

- 김무성 사무총장은 기본적으로 한나라당은 선거공영제로 가야된다. 이것은 시대의 요구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자금 또는 정치개혁에 반하는 것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정치자금법을 만든지 얼마가 됐다고 지금 손질을 하는가. 천막당사에서의 정신을 잊지 않고 있다. 절대로 한나라당이 동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o 여론조사 기간에 대해서도 현행대로 되어야 한다고 논의를 했다.

 

- 이규택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에서 방송의 여론조사 발표로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방송의 왜곡된 보도가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여론조사 발표는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 공무원들의 정치후원금 문제에 대해서 강재섭 원내대표는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된다. 그런데 그 공무원이 후원금을 낸다면 말이 되느냐고 밝혔다.

 

o 이방호 의원이 쌀국조청문회에 대해서 결론적으로 비준은 절대로 급하지 않다. 농민들의 반대가 있고, 피해부터 검토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농정이 지금 엉망진창인 이유가 있다. 국민을 정부가 속였기 때문이다. 왜 솔직히 정부는 농민에게 설명하지 않았는가. 어떤 것이 농촌에 도움이 되는가. 또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정부는 모든 협상부터 모든 상황을 밝혀야 했다. 한나라당은 농민을 찾아서 현실그대로 투명하게 알려드리며 농민들께서 판단할 기회를 드려야 한다.

 

- 이방호 의원은 6월달 국회에서 비준한다는 것에 한나라당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o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는

 

- 정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의관 전 정읍지구당위원장이 의결되었다.

 

- 지방조직운영규정개정안이 의결되었다.

 

- 마지막으로 당비규정개정안이 의결되었다.

 

2005.   6.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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