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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여주.이천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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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여주.이천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 참석 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6월 16일(목) 여주.이천에서 열리고 있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관계자 및 행사참여 업체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기회를 가졌다.

 

- 먼저 박근혜 대표는 여주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행사추진위원장으로부터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여주도자기협회조합장은 ‘어려운 발걸음에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방문이 여주.이천지역 600여개 도자기 업체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다. 특히 영릉을 성역화 시킨 것이 박정희 대통령 때였다. 여주 국민들은 이에 대해 늘 감사와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박근혜 대표는 ‘여주와 이천은 자연경관도 좋을뿐더러 도자기 문화 등 각종 문화가 번성하는 지역이다’라고 밝히며 신륵사와 영릉도 몇 차례 방문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 ‘명성황후 시해범 후손이 속죄를 했다. 역사는 억지로 해석하고 왜곡한다고 해서 감춰지는 것이 아니다. 역사의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여주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잘 키워 달라. 정치권에서도 도예인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 선진한국의 길은 결국 문화의 융성이다. 이 지역 출신이신 이규택 최고위원과 힘을 합쳐 한나라당은 여러분들을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서 박근혜 대표는 생활도자관, 상품관, 무형문화제 전시관 등을 둘러보았다. 그 과정에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 행사장 관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정도였다. 특히 한시민은 1965년 7월 박정희 대통령이 여주를 방문하셨을 때 같이 찍은 사진을 들고 나와 박근혜 대표의 싸인을 요청하고 상품관을 돌아볼 때 도자기수석 즉석 선물을 주기도 했다.  박대표는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37호 옹기장 김일만 선생의 전시관을 찾아 ‘평화와 번영 2005년 6월 16일 박근혜’ 친필을 도자기에 써 넣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후 박근혜 대표는 명성황후의 생가를 방문하고 이천지역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을 돌아봤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여주.이천지역 방문에는 이규택 최고위원, 김문수, 고흥길, 고조흥 의원, 유승민 비서실장과 경기도 의회의원 및 여주.이천 시군의원들이 다수 함께했다. 

 

2005.    6.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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