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6.24(금)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는 6.25에 앞서 24일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기념관 및 어머니 관련 전시공간을 둘러보았다.
- 박 대표는 전쟁기념관에 도착해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 관계자의 안내로 먼저 창군 이래 6.25전쟁을 비롯해 월남전 등에서 전사한 장병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 및 묵념을 했다. 이어 6.25 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UN군 이름이 새겨진 장소에서관련 현황을 청취했다.
- 박 대표는 전시실을 방문해 방명록에 ‘오늘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있게 해주신 영령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건군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호국의 북’을 3번 쳤고, 이달의 호국인물인 고 김문성 해병대 중위의 사진이 마련된 장소 및 창군이래 약 17여만명이 전사한 명부가 봉안된 대한민국 고난의 상징적 공간인 호국추모실 등을 둘러보았다. 이어 6.25 전쟁실에 도착해 6.25 전쟁 배경 및 발발부터 휴전때까지 일대기가 전시된 공간을 돌아보면서 현황을 청취했다. 6.25 전쟁실 사이에 위치한 2000년부터 현재까지 6.25 전쟁시 미확인 전사자 유해 발굴현황이 전시된 곳에서 관련사항을 보고받고 발굴된 유품을 일일이 살펴보기도 했고 UN군 참전현황실도 방문했다.
- 박 대표는 이어 어머니를 소재로 한 사진 및 인형 등으로 생활상 등을 전시한 공간을 찾아 지난 시절 어머니의 희생과 애환이 담긴 상징물 이벤트 코너 곳곳을 둘러보았다.
ㅇ 또한 박근혜 대표의 전쟁기념관 방문 장소마다 견학온 초중등학생들의 디카촬영 및 사인공세도 이어졌고 박 대표는 이에 즐겁게 응해주기도 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전쟁기념관 방문에는 진영(지역구), 황진하, 송영선, 권경석 의원 등 당소속 국방위원,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 김애실 의원 및 전여옥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05. 6.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