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추석민생현장 시화공단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9-15
(Untitle)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9.15(목) 추석민생 현장 점검을 위한 시화공단 방문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 최고위원은 9월 15일(목)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당 “양극화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의원) 위원들과 함께 경기도 시화공단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들의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서부지부 본부를 방문하여 김칠두 공단본부이사장으로부터 공단 내 중소기업 등의 현황을 보고 받고 인근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동남아시아와 카자흐스탄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추석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표는 인력난, 자금난을 비롯한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한나라당의 중소기업 관련 대책들을 설명했다. 박 대표는 “경기침체, 고유가, 정책불안 등으로 모든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인력난과 판로개척 등으로 한층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재래시장이 침체되는 등 소비 경기가 최악의 상태이다. 이번 추석 명절에 애쓴 근로자들에게 보너스를 한푼도 지급하지 못하는 업체가 40%가 넘고 임금조차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한나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 중소기업의 금융지원과 인력난 해소 방안 등과 관련 법안을 제출 중이며 공기업의 어음발행을 억제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기술신보신용보증기금 등이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근로자 모든 분들이 풍성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ㅇ 이어 박근혜 대표는 중견중소기업인 대창공업(회장 조시영)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복지현황 등을 브리핑 받은 후 안전모를 쓰고 제품 생산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근로자들에게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추석, 즐거운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기업 산업체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과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 산업기술 대학교를 방문하여 엔지니어링 하우스와 초정밀 광학본부, 대우 조선소 위탁연구소 등을 돌아봤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추석 민생현장 점검 방문에는 김영선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양극화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장윤석, 박세환, 김충환, 박순자, 신상진, 서상기 의원 등과 유승민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등과 경기지역 다수의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2005.    9.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