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6(목) 경북 상주 사고현장 방문 주요내용을 김대은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월 6일(목) 상주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부상자들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위로 방문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이상배 의원과 김근수 상주시장의 안내로 상주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서 유가족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의의 사고로 얼마나 상심이 크신가. MBC와 행사 주최측, 상주시청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겨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셔서는 안된다. 모두 힘을 합쳐 빠른 시일내에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하며 그 자리에서 상주시장에게 “이와 같은 불의의 사고의 재발 방지 및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상위원회를 즉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곧이어 성모병원으로 이동하여 김경자씨 등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이번 불의의 사고에 대해 아픔을 표시하며 위로했다. 이어 부상자들이 있는 각 병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상처부위를 어루만지며 조속한 쾌유를 빌었고, 한 부상자는 “박대표를 보니까 대번에 낫는 것 같다”며 고마움과 기쁨을 표시했다.
- 이어서 적십자병원과 상주 장례예식장으로 이동하여 빈소를 일일이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했다. 그리고 부상자가 있는 병실 방문에 앞서 부상자들 치료에 주력하는 담당의사 및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마지막까지 성의를 다해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상주 사고현장 방문에는 김영선 최고위원, 김무성 사무총장, 권오을 경북도당위원장, 이상배 의원 및 경북의 여러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05. 10.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