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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 재선거 경기 광주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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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 재선거 경기 광주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13(목) 10.26 재선거 첫 번째 지원유세를 경기도 광주와 부천에서 가졌다.

 

- 박근혜 대표는 광주 5일장을 맞아 정진섭 후보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하고, 광주시내 재래시장순방과 거리유세 등을 통해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의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 박근혜 대표는 먼저 선거사무소 출정식 연설을 통해 노무현 정권의 2년반 실정을 심판하고 광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의 당선을 호소했다.

 

- 박 대표는 “10.26 재선거는 중요하다. 국민을 편하게 잘살게 하는 것이 정부가 하는 일이다. 제가 전국의 민생현장을 다니면서 눈물겨운 사연을 듣고 보았다. 정치가 이런 분들을 돕고 이런 분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비록 야당이나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리고,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감면 등을 시도하였지만 수적 열세로 이루어 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정부여당은 차관수를 늘리는 등 숫자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이고 있다. 6.25전쟁을 북한의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하고, 미국과 맥아더 장군이 끼어드는 바람에 적화통일이 안되었다고 주장하는데도 여당은 제재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두둔, 옹호하고 법무부장관이 불구속 수사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 국군을 다섯명씩이나 살해한 사람이 북한을 오가며 활개치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국가보안법을 몸으로 힘겹게 막아내어 이들을 처벌할 근거를 갖고 있다. 뿌리채 흔들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도 우리 한나라당의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정부가 할 일은 안하고 하지 말아야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세금폭탄을 쏟아 붙고, 서민들이 애용하는 소주, 담배, LNG가스 값을 인상하려고 한다. 우리 한나라당이 정부와 맞서서 세금을 깎고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아울러 “한나라당은 많이 변했고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이번 광주 재선거에도 깨끗한 인물을 내세웠다. 한나라당 소속 정진섭 후보는 정책을 총괄한 사람이다. 개발과 발전이 요구되는 광주에서 이런 분을 뽑아주시면 많은 득이 될 것이다. 규제혁파에 앞장설 것이고 당이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 대표는 "선거는 국민의 심판이다. 그 결과로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분열과 대립갈등을 조장하는 이 정권을 10월 26일 투표를 통해서 심판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ㅇ 이어 박근혜 대표는 광주시내 중앙시장을 순방하고 거리유세를 가졌다.

 

- 박 대표는 5일장을 보기위해 시장을 나온 지역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한나라당과 정진섭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 박 대표는 임금인상 투쟁중인 택시기사들과 우연히 조우하고 “한나라당이 지속적으로 주장해오고 있는 택시 LPG특소세 인하를 반드시 관철 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어 시장내 노인정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광주지회를 방문하고 노인과 장애인복지향상 및 장애인 차량 LPG특소세인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장 순방 중 지역주민들은 박 대표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반찬가계의 아주머니는 반찬용 젓갈을 선물하는 등 박 대표를 따스하게 맞아주고, 이에 박 대표는 일일이 손을 잡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실촌면(곤지암)으로 옮겨 상가지역을 순방했다. 특히 박혁규 전 의원의 부인이 운영하는 악세사리 가게에도 들러 잠시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광주지역 지원유세에는 김영선, 이규택 최고위원, 김무성 사무총장, 홍문종 경기도당위원장, 김덕룡, 안상수, 이재창, 전재희, 유정복, 박순자 의원 등과 경기도당원협의회위원장 및 시도의원들이 다수 함께했다. 

 

2005.    10.   13
한  나l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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