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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10.26 재선거 울산 북구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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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재선거 울산 북구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김대은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14(금) 10.26 재선거 울산 북구 윤두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울산 북구내에 위치한 상가 및 아파트 거리유세와 순방으로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 박 대표는 윤두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울산은 조국 근대화의 주역이며 원동력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되는 데는 울산시민과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어 가능했다. 지난 1976년 현대에서 포니 자동차를 개발한 이래 작년까지 1천만대를 수출하는 등 눈부신 결실을 맺게 해준 울산시민과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세계적으로 경제호황을 이루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 들어서 경제성장률이 역대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말로는 서민정부를 외치면서 정작 서민이 가장 살기 힘든 나라로 만들었다. 장사하는 사람이 수도값, 전기값도 못내서 단전 단수를 당하는 등 서민경제가 최악이다. 우리 한나라당은 민생경제를 살리라고 노 정권에게 여러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은 경제가 회복됐다며 우리 한나라당의 경제를 살리라는 요청을 야당의 간교한 선동정치로 몰아가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지난 2년반 동안 국민들의 먹고 사는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연정과 국가보안법 폐지 등에 매달려있고 국회의원 선거가 2년반이나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구제 개편에 전력하는 등 정치게임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를 통해 울산시민들은 노무현 정권에게 강력한 경고를 해주어야 한다. 시거든 떫지나 말지 자유민주주의체제 마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6.25전쟁은 북한의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하고 미국과 맥아더 장군 때문에 통일이 안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맥아더장군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노 정권은 제지는 커녕 오히려 이를 두둔하고 모른채하고 있다. 옛날에 빨치산 운동을 하면서 국군을 다섯명씩이나 살해한 사람이 남한과 북한을 오가면서 아직 할일이 남았다고 하는 나라가 과연 제대로 된 나라인가. 한미동맹이 많이 훼손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가장 많이 수출하는 곳이 미국이다. 이념에 의해서는 먹고 사는데 직접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노 정권의 잘못된 실정을 선거를 통해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이 국민여러분의 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울산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한나라당에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 윤두환 후보는 16대 국회에서 같이 함께 일을 해 왔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분이다. 지난 16대때 윤두환 후보는 많은 일을 추진해오다 낙선해서 모든 일들이 답보에 있다. 이번 재선거에 승리하셔서 국회에 들어와 중단되었던 많은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울산시민들께서 적극 도와달라”고 말했다.

 

- 박 대표는 이어진 중산동 거리유세 및 상가방문에서 “지금 국민은 세금과중에 허리가 휘고 있다. 정부가 할일은 하지 않고 서민에게 세금폭탄을 쏟아 붓고 서민들이 애용하는 소주나 담배, LPG 가스값 등을 인상하려고 하고 있다. 노 정권은 내년 예산중에 국민 1인당 24만원을 더 부가시켜 326만원의 세금을 내게 하고 있다. 이에 우리 한나라당은 정부와 맞서 한가구당 62만원의 벌어들이는 세금감세안을 내 놓았다. 울산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윤두환 후보에게 힘을 보태주신다면 우리 한나라당은 서민들의 세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유세장에 나온 지역유권자와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한나라당과 윤두환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쌍용아진아파트 앞으로 이동해서 거리유세 및 상가를 순방했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과 궁합이 잘 맞는 곳이 울산이다. 울산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당이 한나라당이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은 경제에 올인 하느냐 정치게임에 올인 하느냐 아니면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다시 돌아가느냐 하는 것을 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아파트 지역주민들과 상가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ㅇ 오늘 박 대표의 울산 북구지역 지원유세에는 김영선 최고위원과 김무성 사무총장, 최병국 울산시당위원장, 권경석 사무부총장, 전여옥 대변인, 정병국, 정종복, 김기현, 정갑윤, 안홍준 의원 및 여러 울산 및 경북시도의원들이 함께 했다.


2005.    10.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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