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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10.26 재선거 대구 동을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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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15(토) 대구 동을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15(토) 대구 동구 지역에 위치한 시장, 아파트, 할인마트 등에서 유승민 후보의 지원유세 및 순방을 가졌다.

 

- 박 대표는 첫 일정으로 용계동에 위치한 봉제공장인 금호산업을 방문해 공장 현황을 청취한 후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표는 공장 관계자를 만나 섬유산업이 대구를 떠받치고 있다가 어려워져 힘든데도 여러분들이 잘 이끌고 있다고 들었다. 한나라당에서는 섬유산업의 혁신적 발전 관련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또한 유승민 후보는 경제전문가로 믿을 수 있는 확실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공장 임원이 이곳은 장애인들의 일터공간으로 고용창출과 고용극대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자, 박 대표는 그분들의 자활노력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정부나 어디든 고용창출이 최고라고 답변했다. 이어 작업현장을 방문해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 박 대표는 우방강촌마을 아파트 거리유세에서 연설장 주변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연단에 올랐다. 박 대표는 대구시민께서 한나라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셨다. 대구는 나라가 흔들리고 위기일 때마다 앞장서서 나라의 중심을 잡아준 곳이다. 지금 나라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경제마저 무너져 내리는 상황이다. 한나라당은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노무현 정부는 세금폭탄을 퍼부으려 하지만 이를 막아내겠다. 노무현 정권에서 경제를 살리지도 못하면서 자유민주주의까지 부정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기를 바로 잡을 것이다. 그것을 해낼 정당은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을 도와 달라. 그 힘으로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잡고 정권을 되찾아 올 것이다. 한나라당이 무너지면 정권을 되찾아오기 힘들다. 그래서 유승민 후보가 나왔다. 유승민 후보는 정책전문가이다. 능력 있고 믿을 수 있는 젊은 인재로 동구의 발전도 확실히 할 것이다. 이곳이 소음문제가 심각한데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할 것이다.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 선거는 심판이다. 이 나라가 이렇게 나가서는 안된다면 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한나라당은 야당으로 어려움이 많다. 한나라당은 지난 8년 동안 뼈를 깎는 자세로 변하고 있다. 동구가 한나라당을 지켜줘야 한다. 힘을 모아 주시면 그 힘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고 세금폭탄을 막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 정권을 되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 이어 영남네오빌 아파트로 이동한 박 대표는 노무현 정권은 지난 2년간 시장경제와 국민, 과거와 싸워왔다. 미래를 잃고, 국민통합을 잃고, 경제를 잃어가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런 한국 현대사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다. 세계경제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중인데 우리는 경제성장률이 꼴찌이다. 먹고 살기도 힘들고 생활고통지수가 최악이다. 민생경제를 살리자고 호소했는데도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은 경제가 회복되었다고 하면서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을 간교한 선동정치라고 비난한다. 정치게임에만 몰입하는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 많은 세금에 허리가 휠 정도인데도 국민에게 세금을 올려 1인당 24만원을 더 부과하려고 한다. 구멍난 세수부족을 국민에게 메우려고 한다. 한나라당은 강력한 감세안을 내놓았다. 9조원을 삭감해 가구당 62만원을 깎는 감세안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현재 살림살이와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나라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다. 간첩활동을 하고 빨치산활동을 한 사람을 민주인사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생명 같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대학교수가 6.25를 통일전쟁이라며 맥아더 동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교수를 처벌하지 않고 여당은 두둔, 옹호하는데 급급하고 있다. 6.25가 통일전쟁이라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과 국민은 통일을 반대한 사람이란 말인가. 법무부장관이 역대 처음으로 지휘권을 발동했다.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정부인가. 정체성마저 훼손하는 이 정권은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다. 시민 여러분께서 일어나셔서 한나라당과 힘을 합쳐 달라. 이런 정권이 나라를 맡아서는 안 된다. 다음에는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 힘을 모아 주셔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대선도 힘들어진다. 유승민 후보는 꼭 필요한 유능한 인재이다. 유승민 후보와 정권을 되찾아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 제가 드리는 가장 큰 약속이다. 유승민 후보는 기차역으로 비유하자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기차역의 출발점에 있는 훌륭하고 유능한 인재이다. 종점에 서있는 사람과 출발점에 있는 사람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라고 호소하면서 이 나라와 대구의 발전과 대선승리를 위해서 유승민 후보를 압도적인 힘으로 도와달라고 역설했다.

 

- 박근혜 대표는 이어 백안동 농협 앞, 팔공보성 아파트, 불로시장, 공항시장, 방촌시장, 안심 이마트 등 대구 동구 지역 곳곳에서 거리유세와 순방을 갖고 이번 10. 26 재선거 및 대구 동구을 선거의 의미와 노무현 정권의 심판을 강조하면서 유승민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고 16(일)에도 대구 동을 지역 지원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ㅇ 박근혜 대표의 10.15(토) 대구 동을 지역 지원유세 일정에는 김무성 사무총장, 안택수 대구시당위원장, 이해봉, 김광원, 이한구, 이명규, 주호영, 곽성문, 김성조, 이인기, 최경환, 정희수, 서상기 의원 등 대구, 경북 지역 출신 국회의원 및 전여옥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05.    10.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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