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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 재선거 울산 북구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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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 재선거 울산 북구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20(목) 10.26 재선거 지원유세차 울산 북구지역을 방문하여 아파트 단지, 시장 입구 등 5곳에서 릴레이식 지원유세를 통해 윤두환 후보의 승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 박근혜 대표는 거리유세를 통해 “국가정체성을 지킬 의지는 있는지,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할 의지는 있는지 등을 대통령께 공개 질의했는데 정부여당은 오히려 ‘유신, 색깔론’ 등을 운운하면서 인신공격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경제를 망치고 국가의 정체성을 뒤흔든 이 정권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국민 여러분들이 일어나셔야한다. 우리 한나라당에게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 또한 “국민들을 이념과 코드로 분열, 대립시키고 정치게임에만 몰두하는 노무현 정권을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나라당이 세금과의 전쟁을 통해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 박근혜 대표는 “울산은 한나라당과 궁합이 딱 맞는 곳이다”라면서 “울산은 근대화의 상징인 곳이며, 우리의 역사이고, 미래가 있는 곳이다”고 강조하고, “울산의 발전, 북구의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을 지지 해 달라”고 호소했다.

 

- “윤두환 후보는 참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다. 저와 함께 지난 16대 때 국회활동을 통해서 제가 잘 알고 있다. 북구는 교육, 문화, 복지 등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윤두환 후보를 이번에 다시 국회로 보내서 지난번에 추진하다 중단된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꼭 당선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 “이러한 정책들은 이념과 명분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회에서 10석도 되지 않는 작은 당은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법하나 통과시킬 수 없다. 우리 한나라당의 힘을 보태 달라.당에서 도와 반드시 실천해 내겠다”고 말했다.

 

- 특히 “박근혜 대표는 꼭 유권자 한분 한분의 투표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재선거 투표에 참여하여 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부탁하고 “우리 한나라당이 정권을 되찾아 몇배로 여러분들께 보답 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오늘 울산 북구지역 지원유세에는 가는 곳마다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박근혜 대표를 열렬히 환영해 주었다. 특히 정자항 활어직판장 공터에서 있었던 거리유세에는 주변상인들이 잠시 장사를 중지하고 몰려나와 박근혜를 연호하고, 일부 주민들은 “환영 박근혜, 진실된 정치인”, “박근혜님! 님은 우리의 꿈이자, 희망이자, 미래”라는 등의 종이피켓을 들고 환영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울산 북구지역 지원유세에는 최병국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 김기현 등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김무성 사무총장, 권경석 사무부총장, 전여옥 대변인 그리고 김덕룡, 김용갑,  정종복, 김영덕, 한선교 의원 등과 울산지역 시구의원 등 다수의 당직자 등이 함께 했다.


2005.    10.   20
한  나l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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