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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10.26 재선거 울산 북구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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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 재선거 울산북구 지원유세(10.24,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24(월) 울산북구 지역의 농소1, 2, 3동, 효문동, 송정동, 효문동, 양정동 일대의 아파트 및 상가, 현대자동차 구 정문 등을 돌며 윤두환 후보의 지원유세와 주민에 대한 거리인사를 통해 10. 26 재선거의 의미를 강조하고 윤두환 후보 당선을 위한 울산북구에서의 마지막 지원활동을 펼쳤다.

 

 - 박근혜 대표는 유세 장소인 현대글로리아, 중산현대, 현우, 대동, 쌍용아진 아파트  등 농소동 일대에서 가진 유세에서 “선거가 이틀 후로 다가왔다. 한분, 한분의 선택과 한표, 한표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 해도해도 너무 잘못가고 있는 이 정권을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이 막아주고,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한다. 한나라당에 힘을 모아 민심이 어떠한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 이어 박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와 민생이 너무도 어렵다. 그럼에도 청와대에서는 우리나라 경제가 사상 최고란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 어디를 가도 살기 힘들다는 하소연이 많고 국민이 느끼는 현실과 동떨어진 제대로 되지 않은 진단이라서 여러분이 참고 기다려도 희망을 갖기가 어렵다. 경제문제 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근본까지 정부여당이 흔들고 있다. 강정구 교수의 이 나라가 6.25때 적화통일이 되었어야 하는데 미국 때문에 안됐다는 선동과 주장에 온 정권이 나서서 인권을 내세워 두둔하고 옹호하고 있다. 국군포로와 납북자나 그 가족의 인권은 외면하고 미전향 장기수를 일방적으로 북송하고 정체성을 뒤흔드는 사람의 인권만 말하고 있다. 제2, 3의 강정구가 나오게 된다. 그런 논리라면 배고파 절도한 사람에게는 인권이 없는가, 가랑비에 속옷 젖듯 4천만의 인권에 위기가 오면 4천만의 인권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이 정권은 경제적으로나 국가 정체성으로나 국민을 위하지 않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잘못가고 있는 노무현 정권을 준엄히 심판해 정신 바짝 차리게 해달라, 무서운 민심을 보여달라" 며 노무현 정권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고, "윤두환 후보는 북구의 희망이 될 것이다. 16대 때 울산 발전을 위해 기여한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실 것이다. 북구는 한나라당과 딱 맞는다. 북구 발전을 이끌 파트너를 바꾸어 달라. 더 큰 일을 하도록 윤두환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윤두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박 대표는 “선거는 한마디로 국민의 심판이다. 정권이 잘못가면 꾸짖고 바로잡을 기회는 선거 때이다. 재보선은 투표율이 중요하다. 낮은 투표율은 여러분들이 바라는 결과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꼭 투표해서 윤두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국민의 힘과 민심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ㅇ 한편 박근혜 대표의 지원유세 전과 후마다 유세장 등 곳곳에 나온 많은 시민들은 악수와 싸인공세, 핸드폰촬영 등으로 박 대표와 윤두환 후보에 큰 호응을 보여주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울산 북구 지원유세에는 최병국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 김기현 의원 등 울산지역 의원과 박성범, 남경필, 김정부, 김희정 의원 및 전여옥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2005.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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