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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10.26 재선거 대구 동을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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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26 재선거 대구 동구을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을 김성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0.25(화) 대구 동구을 유승민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10.26 재선거를 가름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구 동구을 일대에서 「동구 희망 만들기」퍼레이드를 펼치며 마지막 지원유세 활동에 나섰다.

 

- 박근혜 대표는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 내일은 노무현 정권의 지난 2년 반을 심판하는 날이다. 지난 2년 반, 어떠했는가. 전국 어디를 가나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뿐이었다. 노 대통령의 고향에서도, 여당의 당의장 고향에서도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런데 얼마전 청와대에서 우리 경제가 사상 최고로 좋다고 발표했다. 그리고는 야당이 국민들을 선동한다고 비난까지 했다. 대구 동구 주민 여러분! 정말 살기 좋으시냐”고 강하게 노무현 정권을 비판했다.

 

- 또한 “경제 망쳐놓고 살기 힘든데도 정부는 내년에 세금폭탄까지 퍼붓겠단다. 세금을 왜 이리 많이 거두는가. 경제는 팽개치고 장차관 늘리고, 공무원 늘리고, 위원회 늘리는 등 쓸데없는 일에 낭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자기들의 잘못을 국민에게 부담시키려 한다.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괴롭히는 노무현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이번 재선거의 의미를 규정했다.

 

- 이어 박 대표는 “경제 망쳐 놓고는 그것도 모자라 나라의 뿌리까지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이 6.25때 적화통일될수 있었는데 미국 때문에 실패했다고까지 얘기하는 사람을 청와대, 여당, 심지어 법무부장관 까지 총출동해서 보호하려 한다. 이런 사람에게까지 면죄부를 주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번에 여당 후부가 당선되면, 이 정권은 대구시민들까지도 자기들을 인정했다면서 막 나갈게 뻔하지 않는가. 이젠 국민 여러분이 막아주셔야 한다. 여러분의 한표가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내일 꼭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그리고 “대구 동구를 살리고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정권교체이다. 이번 재선거에서 지면 대선도 어렵다. 국민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정치놀음만 하는 노무현 정권을 바꿔야만 한다. 유승민 후보는 저와 함께 손잡고 정권교체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인물이다. 2번 유승민 후보를 밀어달라. 재선거는 투표율이 당락을 좌우한다. 기권이 많으면 엉뚱한 결과가 나온다. 내일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셔서 저와 한나라당을 도와 달라. 유승민 후보와 제가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 와 몇 배 보답해 드리겠다”고 대구 동구을 시민들에게 확실히 약속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대구 동구을 지원유세에는 김무성 사무총장, 안택수 대구시당위원장, 이해봉, 이명규, 곽성문, 주호영, 주성영, 정희수, 박재완 의원 및 전여옥 대변인이 함께했다.
 

2005.    10.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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