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10월 28일 주요당직자회의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원내대표는 월요일 본회의 시작전 의원총회를 갖고 10.26재선거에서 당선된 분들의 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ㅇ 고흥길 홍보위원장은 월요일 의총에서 각종 홍보전략 방안에 대한 보고를 하겠다고 했다.
ㅇ 권경석 사무부총장은 당무보고에서 11월초에 상임운영위원회에 회부된 혁신위안을 최종 논의하여 11월 중순경에 당원대표자대회를 개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 권 부총장은 혁신위안은 당헌당규의 골격을 바꾸는 매우 중요한 일로 이 일이 빨리 마무리 되어야 당 체제정비를 통해 지방선거 준비가 완료 된다고 말했다. 당원대표자대회는 약 80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권 부총장은 현재까지 책임당원이 약 40여만명으로 당 재정이 흑자로 전환되었다면서 책임당원의 자격요건인 교육 이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 권 부총장은 당무와 별도로 국정혁신의 최우선과제로 3가지를 제시했는데, 첫째, 중앙정부혁신으로 민영화를 확대하는 공기업의 혁신과 중앙부처의 통폐합추진을 들었고, 둘째, 지방분권촉진으로 행정과 재정권한의 대폭적인 지방이양과 지방자치역량확대를 들었으며, 셋째, 계층구조의 단층화 방안으로 시도와 시군구를 60～70개 정도의 준 광역시화를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을 증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개인적 의견을 제시했다.
2005.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