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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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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11월 7일 상임운영위원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는 이강두 최고위원이 지적한 산학협동문제와 기술인력의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IT 정보화 시대, 서비스 시대라 하더라도 그것을 뒷받침하고 구체화시키는 것은 기술인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인력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이라면 우리나라는 성장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술인력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정책위를 통해 안을 만들어 보라고 말했다.

 

- 이강두 최고위원은 예를들어, 한 전자회사에서 기계를 교체하면서 유사한 옛날 기계를 공고에 기증했고 공고의 학생들과 공대의 학생들이 그것을 열심히 훈련을 받은 경우에, 학생들이 따로 훈련시킬 필요가 없는 만큼 100% 취직이 보장된 아주 뛰어난 산학협동의 예가 있다. 이런 예들 역시 정책위에서 수렴해서 기술인력들이 보람 있는 세상, 땀의 보상을 받는 세상을 만들도록 하자고 말했다.

 

ㅇ 또한 공직자 윤리법에 대해서는 대다수 의원들이 이 법안이 전혀 자신에게 회람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고, 찬성과 반대가 아닌 의원 개개인의 발의였던 만큼 한나라당에 대해 오해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 그리고 오지도 않았다는 얘기가 주류를 이뤘다.

 

-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는 한나라당에 대해 고의적인 흑색선전 또는 네이밍(naming) 등이 매우 많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저쪽에서 흑색선전 하는데 감세안 이야기도 들어있다. 감세안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 감세가 얼마나 서민생활에 절실한 것인가를 홍보해야 한다. 왜 10.26 재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참패했는가. 민생 챙기는데 소홀했고, 과거사에 집착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한나라당은 오로지 국민과 함께, 서민과 함께 가자고 말했다.

 

ㅇ 이어서 김영선 최고위원은 12일째 단신으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 대해서도 당에서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자고 말했고, 많은 참석자들이 쌀협상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2005.   1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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