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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대전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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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대전 민생현장 방문, 대전충남 정치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1. 10(목) 대전지역 민생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동절기를 앞두고 연탄공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탄상차작업에 참여했다.

 

- 박근혜 대표는 최근 기름값 상승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연탄소비가 급격히 늘어나 물량대기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위로하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연탄소비가 최근에 늘었다”는 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ㅇ 이어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대전충남시도당 3층에서 있었던 정치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에 참석하여 격려사를 했다.

 

- 박근혜 대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 대전충남시도당 정치아카데미 운영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 박근혜 대표는 “정치의 존재의 이유는 국민을 더 잘살게 하고, 더 편안하게 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규정하고, “정치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고통스럽게 된 것은 정치가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정치를 위한 정치, 정치 게임을 위한 정치는 국민으로부터 냉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강조했다. 그리고 “정치본연의 사명은 봉사와 희생이고,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도 기업과 주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다. 대전충남지역을 위해 나아가 국가에도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또한 “한나라당이 정권을 되찾아 오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하면서 “저와 당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돕고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어 박근혜 대표는 원생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ㅇ 지역언론들은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에게 지역관심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헌재결정과 국민중심당과의 관계설정 등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 이에 대해 박근혜 대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관해서는 당이 정한바가 있다”고 하면서 “국민으로서 헌재의 결정을 지켜보고 따라해야 하는 것이 도리다”라고 말하고, 국민중심당과의 관계와 관련하여 “아직 확실한 정강이나 노선 참석자들이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단계인 만큼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대전방문에는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유승민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 등과 대전충남지역 당원협의회위원장, 기초단체장, 시도위원 등 대전충남지역 당직자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05.  11.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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