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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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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대변인은 11월 30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제가 어제 박근혜 대표를 수행에서 강원도 쪽에 다녀오느라고 못 뵈었다. 주말 이후 처음이다. 지금 예산을 마무리 작업하는데 야당은 깎자 여당은 그대로 하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 국회의 원래 소임이 목수하고 똑같아서 깎는데 있다. 그런데 이것은 야당만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당도 국회의원인데 여야 합쳐서 국회가 국민의 힘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같이 깎아야 하는데 한쪽 목수가 잘 깎지 않으려고 한다. 무조건 깎는 것이 아니라 잘못 튀어나온 것을 깎아야 기둥을 잘 만들고 그래야 목수는 집을 잘 짓고, 국회의원은 나라 살림을 똑바로 하지 않는가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 달라.

 

ㅇ 오늘 아침에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다. 결과는 서민을 생각하는 여당이라면 한나라당이 내놓은 영업용 택시 LPG특소세 면제, 장애인차량 LPG부가세 면제, 법인의 결식아동 기부금 100%는 손금처리 문제, 경형 승용차와 화물차 취득세 등록세 문제, 영세사업자 면세점 상향조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5개 법안을 받으면 종부세 과세기준가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협상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5.   11.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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