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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종무식(봉사활동)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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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2월 30일(금) 서울 강서구 소재 지온보육원 봉사활동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보육원에 도착해 보육원장으로부터 보육원 관련 현황을 청취했다.

보육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면서 사회적 이슈(일시적 관심)가 아닌 보살핌이 필요하다" 등 시설운영에 대한 고충을 설명했다. 이어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저소득층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교육, 건강,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를 줘야 한다. 가난해서 그런 혜택을 못 받고 자라면 잠재능력을 펴보지도 못한다. 한나라당에서는 (저소득층 등 자녀를 위한) ‘드림스타트’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육원을 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을 말씀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 고 약속했다.

 

ㅇ 박 대표는 교회로 자리를 옮겨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얼굴 표정이 밝고 좋다. 아이들의 얼굴 표정이 밝으면 그 나라 미래와 장래가 밝다. 얼굴표정에 미래가 나타난다. 어린이들이 나라를 이끌고 갈 희망이고 미래이다. 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더 꿈에 부풀어 있겠다” 고 하고, 몇몇 어린이들에게 “새해 꿈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아이들은 “공부해야지요” 라고 답하자 박 대표는 “꿈을 갖고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야 꿈을 이룬다. 새해에 갖고 있는 꿈을 꼭 이루기 바란다. 건강하길 바란다. 그리고 즐겁고 좋은 일이 더 많이 있기를 바란다. 한나라당도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중이다. 사회에 나가서도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게 안전하고 발전된 나라를 만드는데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 박 대표는 이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나눠준 후, 중고생으로 이뤄진 합창단의 ‘콰이어챠임’ 연주와 노래를 참석한 당직자들과 함께 들었다. 당에서는 어린이, 학생 전체에게 목도리와 스팀청소기, 떡, 과일 등을 전달했다.

 

ㅇ 이어 4세 이하 숙소인 아가방에 들른 박 대표는 아이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초코렛을 나눠주고 목도리 선물도 직접 아이들에게 감아주며 아가들의 상태를 물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의 상황을 물어보기도 했고 도서관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도서관을 이용중인 한 주민으로부터 도서관 이용실태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듣기도 했다. 박 대표는 숙소동을 방문해 숙소상황을 살펴보고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장래희망, 건강상태 등에 관심을 갖고 물어보았다. 이어 방과후 공부방인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지온보육원 방문활동에는 김영선 최고위원, 최연희 사무총장, 엄호성 전략기획본부장,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김태환 사무부총장, 유정복 비서실장 등과 사무처 당직자 100명 등이 함께 해 보육원시설 청소활동을 벌였다.

 

2005.   12.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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