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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한나라당 의원 수련회를 마치며 [보도자료]
작성일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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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대변인은 3월 31일 가나안 농군학교 수련회를 마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번 3월 30, 31일 양일간의 한나라당 의원 수련회는 유익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은 매우 의미있는 기회였다.

 

ㅇ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 때는 고차원의 해법보다 오히려 가장 기본에 충실한 해법이 문제해결의 열쇠일 수 있다. 이번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에서의 1박 2일은 우리 한나라당 의원 모두에게 우리가 잊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었던 가장 기본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 시간이었다.

 

ㅇ 수련회를 마치고 의원 각자의 1박 2일간의 느낌과 표현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모두 모으면 우리들 앞에 쌓인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최선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보아 여기 모아본다.

 

▶ 모두가 나부터 희생하고 나부터 실천하자는 정신으로 행한다면 우리 한나라당은 못 해낼 일이 없을 것이다.(박근혜 대표최고위원)

 

▶ 당과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져야 하겠다. 개인의 가치관을 당을 통해 실현해야 한다.(이재오 원내대표)

 

ㅇ 그밖의 의원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다음과 같이 한줄 소감을 썼다.

- 하라고 하는 한나라당이 되지 말고, 스스로 하는 한나라당이 되자......
- 주변의 사람이 보이고, 국민이 보인 연수기간이었다.
- 정말 나라와 국민을 안심시키는 정치를 해야겠다.
- 뒤늦은 시집살이를 산다고 생각했는데 참 잘 온것 같다.
- 정치의 기본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수련회였다.
- 늙은 몸과 마음, 청소년의 꿈을 갖다!
- 열심히 배우며 몸바쳐 일하며 국민을 겸손히 섬기겠습니다.(가나안 농군학교 교훈에서) 늘 근로하고, 봉사하며, 희생하는 정신으로......
- 눈을 꽉 감고 앞으로 나아가자. 눈에 뵈는 것은 모든 것이 장벽이다. 눈먼 번데기가 고치를 뚫는다.
-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무엇이 올바른 지도자 길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
- 정신무장, 협동정신, 야성이 정권 획득을 위한 한나라당의 필요한 점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었다. 단 아침 점호시 구호가 약간 힘든 것 같다.
- 여러 사람중 에 한사람이라도 심장 관련 사고가 생길 까 걱정했다.
- 잠깐 서서 돌아봄. 함께 서있는 분을 보았음.
- 절제의 미학과 미학의 절제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까. 교육 효과 측정을 위하여 교과 과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스스로를 돕는 자를 위함.
- 새로운 경험, 새로운 다짐. 새로운 한나라당.
- IT시대의 새마을 정신은 무엇인가. 문제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정말 핵심입니다.
- 평범함이 비범함 입니다. 역시 근본이......
- 실로 모처럼 당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감대와 인식이 동질화 되어 기분이 좋다.
- 최선은 아니나 차선의 모임은 된 것 같다.
- 언제나 처음같이 천막정신, 초심으로
- 한마음의 한나라가 믿을 수 있는 정권 재탈환을 확신할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자.
-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당이 되자.
- 모든 부분에서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는 뜻에 감명 받았음.
- 경쟁, 차별화가 국가 발전을 주도한다는 확신으로 일해야 한다.
- 한나라당 국회의원 자신부터 근검, 절약의 실천을! 승용차 크기부터 줄여라!
- 땀, 땀을 흘려야 한다. 모든 의미 있는 것들을 위하여! 개척을 영원하게!
-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리라!!
- 단순, 소박, 진지한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 봉사하고 섬기는 삶, 새벽을 깨우는 삶,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삶, 다시 한번 다짐한다.
- 할바에는 끝까지 한다!
- 국민을 겸손히 섬기는 것이 정치
- 다시 개척정신을 위하여.
- 모처럼 느끼는 긴~하루.
- 기독정신 두드러져 감사.
- ......??......!!......!!

- 봉걸레를 들고 복도 청소 열심히! 20년만이다. 군 전역 후......
- 내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 새벽 공기 만세! 뉴 한나라당 만세!
- 새로운 충전의 소중한 기회
- 개척 → 집권!
- 자기 자신의 중요성을 확인합시다.
-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나라당이 금연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 땀을 적게 흘리면 눈물을 많이 흘린다.
- 새벽을 깨우자!
- 나의 모자람을 깨우는 계기.
- 청소년에 이 교육을!
- 정신개혁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 행복의 정치! 공존의 정치! 한나라당이 이루어야.
- 자기성찰과 반성의 좋은 기회였습니다.
- 새로운 삶의 좌표와 氣를 얻고 돌아갑니다.
- 自我省察

 

ㅇ 한나라당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새로운 각오와 단결된 힘으로 우리 앞에 닥친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갈 것이다.

 

2006.   3.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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