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3월 3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30일, 31일 양일간 가나안 농군학교 한나라당 의원 수련회는 의원 각자가 그동안 잊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던 기본을 되돌아보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특별한 사정이 있어 끝까지 함께 못한 몇몇분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의원들은 우리들 앞에 쌓힌 복잡한 문제들을 푸는 최선의 해답을 얻는 기회였다고 말한다. 특별한 경우에 대해 해명하자면 어떤 분은 아버님이 위독해서, 어떤 분은 다리가 불편해서 온돌 방 사용이 불가능해서, 어떤 분은 TV토론 준비 때문에, 어떤 분은 경선 관련 중요 일정 때문에 어떤 분은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연락이 와서, 그리고 몇몇 분은 공천심사일정 때문에 입소했다가 중간에 지도부와 상의 후 나왔다고 한다.
ㅇ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국공립 대학 등록금 반값으로 내리기 기사는 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가 잘못 전달된 것이다. 기여입학제와는 무관하다.
-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교육 정책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한나라당에는 이주호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교육비부담 반으로 줄이기 TF팀’이 오래전부터 가동 중에 있다. 그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다.
2006. 3.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