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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원내대표 경기, 서울, 인천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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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원내대표의 5월 23일(화) 경기, 서울, 인천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이재오 원내대표는 23(화) 경기 양평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인천 지역 등 수도권 지역 지원유세를 가졌다.

 

- 이재오 원내대표는 서울 강서구 까치산역 앞 거리 등에서 있은 연설을 통해 “이 자리는 박근혜 대표가 인사를 드려야 하는 자리인데 살인적인 정치테러로 병원에 계셔서 대신 인사드린다. 제1야당 대표가 정치테러로 선거운동을 못하는 상황인데 정치테러도 막지 못하는 정부 여당을 31일 반드시 심판하자.

 

- 지난 3년 노무현 정권 탄생과 2년전 열린우리당 의원을 당선시켜서 과연 이 나라를 어떻게 몰고 갔나? 시장상인이 돈을 많이 벌었나, 장사는 잘되고 있나? 세금을 덜 냈는가? 이 무능한 정부 여당을 총체적으로 심판해야 한다. 또 지난 3년간 국민을 어떻게 고통으로 몰고 갔는가? 정권을 물려받았으면 먼저 나라빚을 줄여야 하는데 국가빚이 두배로 늘었다. 한 가구당 빚이 2천만원이 넘고 국부마저 유출시켰다. 외환은행을 외국에 팔아 4조5천억원 이익이 났는데도 세금을 한 푼도 못 걷었다. 서울시의 모든 빚을 다 갚을 수 있는 액수에 세금 하나 제대로 물리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자. 일자리를 늘려 돈이 벌리면 세금이 늘어나는데 돈 없는 사람들에게만 세금을 늘리는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자.

 

- 올해 지방정부를 맡고 내년에는 희망찬 한나라당 정부를 세우자. 정당이 왜 공천하는가? 여기 후보들은 한나라당의 얼굴이다. 후보들이 당선되어서 잘못하면 한나라당이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시장을 한나라당 뽑으면 무소속 구청장을 뽑아서야 되겠나? 서울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한나라당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

 

- 저는 민주화를 위해 10년간 투옥당하고, 7년간 수배생활을 했다. 한나라당에 박근혜 대표와 제가 지도부로 있는 한 한나라당에 부정과 비리는 없을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당 내부를 먼저 깨끗이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무능한 정부를 반드시 교체해 내년에는 희망의 정부를 세울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들을 뽑아주시면 반드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 만일 당선자들이 지탄을 받으면 내년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 박근혜 대표의 아픔을 딛고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선거에서 승리해 깨끗하고 좋은 지방정부를 이루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ㅇ 이 대표는 서울 강서구 유세 후 인근 시장을 돌면서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거리인사를 했고 한 과일가게에 들러 직접 과일을 사면서 시장 민심을 청취하기도 했다.

 

ㅇ 오늘 이재오 원내대표의 경기, 서울, 인천 지역 지원유세 일정에는 윤건영 정책위수석정조위원장, 황진하 유세본부장, 송영선, 진수희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06.   5.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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