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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원내대표 경남, 부산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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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원내대표의 5.24(수) 경남, 부산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o 이재오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대전 유성시장 순방 이후 경남 사천, 부산 지역에서 지원유세를 가졌다.

 

- 이재오 원내대표는 부산 어린이 대공원 앞 등에서 있은 연설을 통해 “이 자리는 존경하는 박근혜 대표가 여러분들께 인사를 해야 하는데 테러로 병원에 계신다. 다행이 경과가 좋아 퇴원을 하리라 믿는다. 그러나 한 나라의 제1야당 당수가 선거유세에서 테러로 목숨을 잃을 뻔할 정도로 치안을 방치했다면 그 책임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한나라당은 이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고 그 배후에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적어도 민주주의 국가라면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는 예방해야 하지 않나, 범인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찾아가 취직을 부탁했다고 하고 열린우리당 당원이 유세차 단상 난동을 부린 것은 열린우리당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경찰도 생활보호대상자가 70만원 짜리 휴대폰을 갖고 있다면 조사를 단단히 해야 하지 않나? 이런 무능한 열린우리당 정권에 이 나라가 3년간 끌려 왔다. 앞으로 2년이라도 국민을 무서워하고 제대로 정치하게 하려면 2번 한나라당을 반드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 이 대표는 이어 “허남식 시장과 한나라당 후보들을 뽑아야 한다. 정치는 정당이 하는 것이다. 정당이 정치를 잘 못하면 국민이 표를 안주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정치를 잘못하는 것만 보고 비판만 하는게 아니라 열린우리당보다 정치를 잘해야 하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각오이다. 박근혜 대표의 아픔과 슬픔을 딛고 더 낮은 자세로 부산시민에게 다가가려 한다. 여기에 부산의 한나라당 후보들이 약속한 것을 책임지게 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여러 의원들도 함께 왔다. 내년에는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하고 돈을 못벌면 세금을 안내도 되고 장사가 안되면 잘되게 하는 정부를 만들려고 한다. 국민들이 한나라당 믿고 살 수 있겠구나, 한나라당을 믿게 하는 한나라당 정부를 세우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한나라당 후보들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o 오늘 이재오 원내대표의 부산지역 지원유세 일정에는 김병호 부산시당 위원장, 윤건영 정책위원장, 서병수, 안경률, 유기준, 정의화, 이재웅, 이성권, 김희정, 진수희, 문희 의원 및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 등 부산지역 후보자들이 함께했다.


2006.   5.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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