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5.26(금) 제주시 동문시장 순방 및 제주 지원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o 이재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현명관 제주도시사 후보 사무실에서 있은 선대위회의후 제주도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가졌다.
- 이재오 원내대표는 제주시청 앞 거리유세에서 “이 자리는 존경하는 박근혜 대표께서 인사해야 하나 불의의 정치테러로 병원에 계신다. 그동안 격려와 염려해주신 제주도민께 감사드리고 박근혜 대표의 쾌유 성원에도 감사드린다. 박 대표를 대신해 감사드린다.
- 지난 3년간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이 나라에 희망과 기회를 주었는가?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사건도 예방하지 못하는 이 무능한 정부를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 지난 3년간 노무현 정권은 이 나라를 어떻게 끌고 왔는가? 정권을 이어받으면 제일 먼저 나라빚을 줄여야 하는데 세금을 곱절로 늘리고 국가빚도 늘려놓았고 국가재산도 정부기관이 가짜서류를 만들어 론스타에 팔고 론스타가 되팔아 난 4조5천억의 이익에 세금을 걷지도 못했는데 이는 제주도가 2년간 먹고 쓰고 살림살이를 하는데 드는 돈이다. 이런 무능한 정권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 정치의 주체는 정당이다. 열린우리당이 3년간 잘못했으면 심판해야 한다. 정치를 잘못한 열린우리당을 대신해 새로운 정부를 세워 서민을 보살필 정당은 한나라당이다. 현명관 후보의 공약은 한나라당이 책임져야 한다. 만일 무소속이 도시사와 도의원이 된다면 무엇이 발전되고 잘못되면 누가 책임을 지는가? 저희가 책임지고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으니 2번 현명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현 후보의 잘못은 한나라당의 잘못이고 현 후보가 잘하면 한나라당이 잘하는 것으로, 바로 무소속이 아닌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이다. 중앙당 의원들께서 많이 오신 것도 현 후보의 공약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다.
- 이 나라의 큰 흐름이 바뀌어져야 한다. 지난 10년간 실패한 이 나라를 기대와 희망의 나라로 만드는데 한나라당을 우뚝 세워달라. 한나라당이 뒷받침해 현명관 후보와 도의원 후보를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무소속이나 이미 그 잘못을 보고 있듯이 열린우리당 후보가 아닌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 고 호소했다.
o 또한 허태열 선대본부장은 앞선 유세에서 “박근혜 대표께서 끔찍한 테러로 병원에 누워 제주선거를 노심초사 하고 계신다. 박근혜 대표가 지극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전한다. 현명관 후보가 당선돼야 하는 3가지 이유가 있는데 박 대표가 쾌유하는 길이 바로 현명관 후보와 도의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하는 것이고,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의 확실한 길이 좋은 지도자를 잘 만들어 세계속의 글로벌 제주를 만드는 것으로 세계적 그룹의 일류 CEO로 세상이 다 아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다. 경조사집 다니는 분이 아닌 능력을 갖추고 초일류 기업 CEO 출신으로 마지막 혼신을 쏟겠다는 후보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내년 대선의 전초전이다. 호남만 빼고 한나라당 시도지사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란 보도가 있지 않나? 여기에 제주도가 빠져서는 안되고 반드시 압승해서 그 여세를 몰아 내년에 반드시 정권을 창출 것이다. 그 대열에 제주도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 제주시청 앞 유세에 앞서 오전에 이재오 원내대표(선대위 상임부의장)를 비롯한 김영선, 이강두 최고위원(선대위 부의장), 이상득 의원, 허태열 선대본부장, 윤건영 정책위원장, 안경률, 진수희, 문희 의원 및 변정일 제주도당위원장 등은 제주 동문 재래시장 및 중앙로 상가 순방을 했다. 이 대표 일행은 시장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2번 현명관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수산물을 직접 사기도 하면서 시장민심을 청취했다. 시장상인들은 박수를 치면서 격려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고, 일부 시민들은 한 은행 건물 앞을 지나던 일행에게 박수치면서 손가락으로 2번을 흔들며 환호하는 일도 있었다.
o 오늘 이재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제주지원 유세 일정에는 원희룡, 김영선, 이강두 최고위원, 이상득 의원, 허태열 사무총장, 윤건영 수석정조위원장, 안경률 수석부대표, 진수희 공보부대표, 이계경, 문희 의원 및 현명관 제주도시사 후보, 제주도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06. 5.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