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구상찬 부대변인은 법무부장관 지명에 대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언급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 청문회를 통해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그리고 도덕성 특히 정치적 중립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열린우리당이 북한 수해 실태를 조사하자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의 제의를 수용 했다. 열린우리당이 이에 신속하게 화답해 양당 원내 대표 회담을 제안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 이것이 바로 상생의 정치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기왕 국회 차원에서 한다면 5당 원내대표가 뜻을 모으자고 했다. 다 수용 되리라 믿는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런 내용을 전부 보고 받고 “다행이다. 인도적 차원에서 외면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국회 차원에서 실태 파악을 해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동안 우리는 수해 피해 지역을 많이 다녀보고 복구 작업에도 참여해 봤는데 피해 주민의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찬바람이 일기 전에 남한지역의 수해 피해도 조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국회는 물론 온 국민이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으고 역량을 결집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06. 8.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