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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여사 32주기 추도식 박근혜 前대표 현안관련 발언[보도자료]
작성일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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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있었던 故육영수 여사 32주기 추도식이 끝난 다음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고 이석원 부대변인이 전했다.

 

ㅇ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종전기념일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해 박근혜 前대표는 “제가 지난번 일본에 갔을 때 고이즈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도 직접 우리 국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주변국 여러 국민들의 감정을 배려해서 행동해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는데, 오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ㅇ 한미 전시작전권 이전논란과 관련하여 박근혜 前대표는 “시기상조라 생각한다. 그런 것을 지금 거론해서는 안된다. 한미동맹 양국간에 서로 어긋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한미양국간에 충분히 조율하고 우리가 준비됐을 때 논의해야 한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전시작전권 이양은 우리나라 안보를 흔들리게 하고 그렇게 되면은 어려운 경제여건이 더욱 어렵게 될 것이다.”

 

※ 박근혜 前대표는 추도식이 끝난 후 전국각지에서 오신 2000여명의 추도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2006.   8.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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