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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참정치운동 및 국회의원 Workshop 비공개 부분 브리핑 -1[보도자료]
작성일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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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8월 30일 한나라당 참정치운동 및 국회의원 Workshop 비공개 부분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인천남을 윤상현 위원장

 

-  작통권 문제가 작년 9월 제기된 이후 한나라당이 무엇을 했는지, 아무것도 안했다. 황진하 의원 혼자 미국 가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강대표가 곤란한 경우 원내대표, 정책위의장등 10여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미국을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경우 국내에서 사대주의 외교라고 비판하는 경우에는 뉴라이트 단체나 재향군인회 한기총 같은 각종 시민단체와 같이 방미해서 이런 전작권 조기 이양 문제점을 미국에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번 일을 기회로 범우파 결집의 계기가 돼야 한다.

 

ㅇ 서울양천 오경훈 위원장

 

- 2007년 대선 승리를 위해 실질적인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당원교육 강화가 중요하다. 한나라당이 지난 선거 이후 연수원이 없는 상태인데 당원들의 소액 다수의 모금을 통해 연수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골 폐교가 많이 나와 있는데 장기 임대 등을 통해 연수원을 마련한다면 한나라당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일소할 수 있는 계기될 수 있다. 이렇게 확보한다면 각 당원 협의회별 교육을 할 수 있고 대선 승리에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다.

 

ㅇ 서울강동을 위원장 윤석용 위원장

 

- 한나라당이 아직 귀족적이고 웰빙 이미지 있다. 서민과 장애인에게 다가가는 자세 필요하다. 두 번 대선 실패때 장애인 득표 못했다. 이제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한다. 임명직 선출직에서도 장애인 할당제를 요구한다. 장애인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자립과 재활에 중점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각 자치단체 별로 장애인 실업 팀 만든다고 하면 체육 운동 통해 생계유지할 수 있다. 당권 당규개정등 제도적 보안을 통해 한나라당이 장애인에게 다가가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ㅇ 인천 부평갑 조진형 위원장

 

- 참정치에 공감한다. 참정치라는 것은 결국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자정 생활 운동이다. 국민들에게 새마을 운동과 같이 운동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당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ㅇ 전북 정읍 이의관 위원장

 

- 참정치 운동이 좋은 안이다. 한나라당은 항상 영?호남 지역갈등이 문제이고 호남에서 3% 지지 넘기 어렵다. 호남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영남 지역의 원내 위원장과 호남지역의 원외 위원장들간의 상호교류의 폭을 넓혀야한다. 국회의원들과의 합동 연찬회를 오늘과 같이 자주 해야 한다. 영호남 교류하게 되면 호남의 원외 위원장이 힘과 용기를 가지고 한나라당 대선 승리 위해 노력할 수 있다.

 

ㅇ 한상순 중앙위 기독교 분과 위원장

 

- 부위원장 급으로 30명이 있는데 한나라당을 위해서는 기도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1차 조찬 기도회가 29일 오전에 열렸는데 강 대표, 원내대표 포함해 20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국민의 소리가 무엇인지를 들어 준 것이 좋았다. 중앙위는 기독교 외에 천주교, 불교 분과도 있다. 종교 떠나 도와 주겠다. 앞으로 이런 모임에 국회의원들이 많이 참석해 국민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인지 듣기를 바란다.

 

ㅇ 충남 당진 정석래 위원장

 

- 한나라당이 진정한 참정치 하려면 폭탄주 덜 마시고 골프 금지령이 필요하다.

 

ㅇ 송영선 의원

 

-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말 나오는데 이것은 한국정부가 인정한 것이다. 한미 연합사 체제가 해체 된다는 뜻인데 닉슨독트린과 같이 아시아 방위는 아시아가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다. 노 정부가 전략적 유연성 문제를 국회 동의 없이 통과 시켰다. 정부에 대한 강한 추궁이 필요하다.

 

ㅇ 청주 흥덕 김준환 위원장

 

- 한나라당이 민생법안을 사학법에 연계시킨다든지 부동산 거래세 인하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세수 부족을 이유로 발목 잡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서민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이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리 인상은 서민들에게 큰 부담되기 때문에 이런 것에도 당이 목소리 내달라.

 

ㅇ 서울도봉갑 양경자 위원장

 

- 한나라당 각종 위원회 구성에 여성 비율을 지켜달라. 여성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필요하다.

 

ㅇ 서울노원병 김정기 위원장

 

- 참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조선시대의 선비 정신이다. 참정치운동의 정신은 네가지로 볼수 있을것 같은데 공사구분, 위민정신, 전문가정신, 선비정신이다. 이러한 것을 중앙당과 각 시도당 차원에서 당원들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

 

 

 

2006.    8.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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