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9월 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미 FTA 3차 본협상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오늘 미국 시애틀에서 한미 FTA 3차 본협상이 시작되었다.
한미 FTA는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국민경제의 고도화와 선진화라는 FTA 본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번 3차 본협상에서 한미 FTA의 로드맵에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미국이 결정한 로드맵에 일방적으로 끌려가서는 안 될 것이다.
- 자동차문제와 섬유문제, 개성공단 원산지 표시 문제 등 교착상태에 빠진 현안에 대해 국익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최대한의 협상력을 발휘할 것을 주문하는 바이다.
2006. 9.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