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9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한나라당으로서는 어제 있었던 국방위원 골프와 관련해 유구무언이다.
- 오전에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미 이 일과 관련해 윤리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다. 그리고 국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학송 의원도 국방위 간사직에서 해임하는 조치를 취했다. 김학송 의원은 이번 골프 파문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 홍보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께 전했고 강대표도 이를 수락했다. 다시 한 번 국민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
2006. 9.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