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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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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9월 22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은 당무보고를 하였다. 10.25 재보궐 공직후보자추천 공모 최종 접수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했는데, 해당지역이 국회의원은 2곳,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이다. 인천남동을에는 접수결과 2분이 지원하였고, 전남해남진도는 3분이 지원을 하였다. 기초단체장의 경우는 전국에 3곳이 있는데, 경남 창녕군과 전남 화순, 신안군 3곳이다. 경남 창녕군에는 8분이 접수를 했고, 전남 화순, 신안군은 앞으로 정책지역으로 선포하고 이미 좋은 인물을 물색 중에 있다. 그리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경우에도 서울 금천구, 경기 고양시, 경남 밀양시에 해당지역이 있어서 여기서도 접수 중이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

 

- 5.31 지방선거 당선자 편파수사관련 법률지원단 긴급대책회의가 9월 19일 11시에 열렸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담당자를 정했는데 서울의 경우에는 정인봉, 부산의 경우에는 엄호성, 이렇게 각지역마다 담당자를 정해서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기도 했다.

 

-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규탄대회 실시 및 5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지금까지 한나라당에서 소속 여성의원들에게 교육한 적이 없었는데 지난 1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기초광역의원을 중심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는데, 자주 권역별로 해달라 이런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 당에서도 앞으로 지방의원들에 대해서 계속 교육을 실시하고 또 지방의원들 사이에 교류하는 것을 돕겠다고 말씀하셨다.

 

- 나누미 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은평구에 위치한 시립소년의집 고아원에서 주요 당직자부인들이 참가하여 물품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말씀하셨고, 이런 봉사활동은 일시적이 아니라 계속해서 실시하고, 국민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이 신뢰할때까지 다가가는 모습으로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 다음 주 수요일 전국 16개 시도당의 여성의원, 여성팀장을 대상으로 간부 워크샵을 실시하기로 했는데 이 워크샵에서는 여성의원이나 여성팀장들에게 당의 정책을 알리고 상호간에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이번 추석때 가족들이 모여서 정부 정책 등에 대하여 여러 가지 말씀이 나올텐데 기초 노령 연금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명주 디지털정당위원장은 다음주 수요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대학생디지털위원회가 개최하는 대학생 정치 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고 말씀하셨다.

 

ㅇ 정진섭 기획위원장은 지금 열린우리당에서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을 추진 중인데, 한나라당은 국립공원뿐만아니라 도립공원, 군립공원까지도 입장료를 폐지하는 것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번에 청와대가 새로 전효숙 후보자에 대해 임명동의안을 다시 가져온 것에 대해서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 첫째는 현재 법사위에 가져온 서류가 효력이 없다. 왜냐하면 기존 제출된 이전 서류가 아직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중 등록이다. 앞의 서류는 처리되지 않은 상태이다고 말씀하셨고, 두 번째로는 전효숙 후보자는 이미 자진사퇴를 했고, 다시 재판관이 되겠다고 신청을 했는데 이것은 헌법이 정하고 있는 연임에 해당되지 않기때문에 안건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은 9월 28일 방송 예정인 MBC 100분 토론에 나가서 말씀하신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해서 방송의 기본 원칙은 평등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한나라당에도 동일한 시간, 동일한 장소 같은 그런 균등한 기회를 부여해야 된다고 말씀하셨고, 지난번 KBS에서 한 노무현 대통령의 방송에 대하여도 한나라당이 반론권 차원에서 당대표에게 균등한 기회를 요구했는데 아직까지 KBS가 답변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 그리고 지금 언론에 간헐적으로 노무현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보도되고 있는데 이번 추석 전에 이것을 전부 취합해서 중간 발표를 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해서는 어제 관훈토론회에서 강재섭 대표가 이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10월달에 있을 한미실무회의, SCM에서 이행 시기를 혹시 못 박게 되면 재협상하는 것을 대선 공약에 넣어야 한다. 어제 강재섭 대표가 관훈토론회에서 하신 말씀을 다시 확인하는 말씀이 되겠다.

 

 

2006.   9.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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