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9월 29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전효숙 헌재소장 후보자 무엇이 문제인가?」한나라당 토론회가 10시부터 개최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에 신규사무처 당직자 10명을 선발한다. (사무처 공채에) 1,300명이 응모했다. 두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지금 일자리가 없다는 것, 경제가 어렵다는 것 알 수 있고, 또 하나는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이렇게 많은 응모자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번에 선발된 당직자들이 첫 수습으로 국감 모니터에 나설 예정이고, 우리 한나라당은 국감 모니터를 철저히 해서 정말 내실있는 국감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우리 한나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서 늘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애쓰고 있으나 이 부분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는 것 같다. 서민과 중산층에 관한 이런 한나라당의 노력을 알려줄 수 있는 한나라당을 규정짓는 용어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했다.
ㅇ 김명주 디지털위원장은 포털 뉴스가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포털에 대해서 사실상 언론매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규율을 하는 것은 좋지만 포털과 마치 적으로 있는 것처럼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규정짓는 것은 아닌가, 이런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은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인터넷 매체에 관한 지원 등에 대해서도 문광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 김형오 원내대표 역시 포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접근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회에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는 부분을 보고했고, 그리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인 김화중 회장이 지금 전국적으로 여성단체들을 다니면서 한나라당을 비판하고 여당을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예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따라서 이부분에 대해서 당차원의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 지난 27일 시ㆍ도당 여성위원장, 여성임원, 여성팀장 워크샵을 잘 치루었다. 이자리에서 많은 여성들이 한나라당에 대한 애정을 토론하였다.
ㅇ 그 밖에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은 추석때 한나라당이 민심을 많이 듣고, 또한 한나라당이 추석때 (지역에) 가서 지금 정부의 문제점 등을 지적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서 여당발 정계개편이 허구적이라는 것을 지적해야 되지 않느냐? 특히 이것은 결국 정치 투기꾼이 하는 ‘떴다방’식 그런 행위이다. 그래서 여당발 정계개편이 정치 투기꾼이 하는 ‘떴다방’식 행위라는 것을 추석때 가서 알려야 된다고 말했다.
2006. 9.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