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0월 13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내일 11시에 있을 북핵 규탄대회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말씀했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오늘부터 한나라당은 중요한 것 세가지를 모두 갖춰야 된다. 첫 번째 국감에 열심히 임하는 것, 두 번째는 북핵 규탄대회 등에 적극 참여하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재보궐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ㅇ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부터 국감이 종료할 때까지 매일 ‘오늘의 국감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그래서 원내대표께서 어제 네명의 국회의원, 한나라당의 안경률, 서상기, 정병국, 김기현 이 네명의 의원들에게 ‘오늘의 국감상’을 시상했다. 그 부상으로는 케？？ 한상자씩을 배달해 드렸다는 말씀을 했고, 앞으로도 매일매일 한 명 또는 여러명의 ‘오늘의 국감상’을 시상을 할 것이고 국감이 모두 끝난 후에는 ‘국감 스타상’을 시상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 한나라당 의원 전원은 이번 국감을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 말씀 드린다.
- 그리고 원내대표와 부대표들(원내대표단)은 어제 밤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국감 준비로 바쁜 의원실을 격려 순방했다. 앞으로 강재섭 대표도 의원실 또는 국감장 순방 일정이 잡혀있고, 원내대표도 이런 격려 순방 일정을 많이 잡고 있다. 여러번 이야기 한 것처럼 이번 국감이 안보, 그리고 민생에 관한 국감으로서 한나라당이 국감을 좀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 말씀 드린다.
2006. 10.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