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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도발 규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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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도발 규탄대회의 주요내용을 황석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김학원 전국위원회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핵 실험이 있기까지 이를 방기한 노무현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비상안보 내각구성, 작통권 논의중단,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사업 중지 등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 좌파세력의 대반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국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집단은 한나라당 뿐이므로 결의를 굳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 정권은 정치적으로 움직이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규탄하고 김정일에게 NPT와 6자회담으로의 복귀를 강력히 경고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에게 책임있는 모든 사람을 교체하고 대북정책을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 유엔이 결의한 대북제재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한미동맹 악화를 초래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한나라당은 북핵을 반대하는 진정한 평화세력으로 노무현 정권이 북핵에 역주행 한다면 한나라당은 강경투쟁 할 것임을 천명했다.

 

- 이재오 최고위원은 규탄사를 통해 ‘빨리 끝내라’, 이게 국민여론이라고 소개하고 남한에서 지원한 돈으로 김정일이 체제를 유지하고 핵개발을 하고 있는 만큼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모든 세력이 노무현 정권을 그만 두도록 규탄해야 한다. 4가지 대원칙으로 확고한 대북입장, 국제사회공조, 경제안정, 국민 불안 해소 이 4가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 전여옥 최고위원은 노무현 정권은 태극기도 못 흔들게 하는 사악한 정권이다. 무지, 무능, 무책임이 나라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제 정권창출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 뉴라이트 전국연합회장인 김진홍 목사는 북한 돈 보내기 중단, 작통권 논의 연기, 한미일동맹체제구축, 김정일 정권교체, 우리나라 좌파정권 교체, 이 다섯가지를 위해 애국시민들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범국민연합을 조직해서 힘차게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또 한나라당은 야당이지만 안보,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여당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 마지막으로 유기준 대변인은 비장한 각오로 북한 핵도발 규탄대회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 오늘 대회에는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와 국회의원, 당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2006.   10.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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