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0월 18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오는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에서 이번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인 촛불 집회의 결산집회가 열린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요망한다. 현재까지 한나라당 당원이 총 16만 7,000명이 여기에 서명을 하고 동참을 했다.
- 또 선거에 대해서는 창녕기초단체장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늘 사무총장과 경남도당 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이번 주 토요일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이번 주 일요일은 이재오 최고위원이 지원 유세를 할 예정이다.
- 그리고 선거에 대해서 호남 지역의 당지지도는 두자리 숫자가 나오는 지역이 여러 곳이 있고 그런 계기가 마련되어 있는 상태이다. 당선이 목표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호남에서 선거를 치루려고 한다. 그리고 여타지역은 창녕지역을 제외하고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고 창녕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대북지원 관련해서 이미 한나라당이 예산 삭감을 결의했는데 남북협력기금 등 통일부나 각 부처별로 있는 것을 조사를 해서 대북지원은 이번 예산에서 삭감토록 하겠다.
ㅇ 김형오 원대대표는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는 현재 당의 스탠스대로 하려 한다. 지금 핵실험 관련해서 국가의 절체절명의 위기이기 때문에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과 같이 현금이 지원되는 그런 사업은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입장이다.
2006. 10.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