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0월 24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우리들병원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데, 단장에는 이주영 의원, 단원으로는 고경화 의원 등 보건복지위원과 이번 국감에서 의혹을 제기한 의원들 중심이고 이사철, 손범규 당협위원장 등이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한다고 말했다. 두번째로는 대북정책에 관한 국정조사준비단을 발족해서 단장으로는 황진하 의원, 셋째로 어제 수해가 발생한 강릉지역에 한나라당의 재해대책위원을 중심으로한 방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김충환 원내부대표는 개성공단에서 문제를 일으킨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원혜영 의원, 이미경 의원에 대해서는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하겠다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내일 아침 8시에 국정감사 중간 점검회의를 하는데 여기에서는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부각을 하겠다. 첫째는 국정감사 방해행위, 둘째는 예산낭비 사례 이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나라당의 오늘의 국감 우수 의원은 재경위 소속의 이한구 의원과 보건복지위 소속 고경화 의원 이 두사람을 선정했다.
2006.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